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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무리뉴의 힘.. 토트넘, 1985년 이후 최고 ''코피 팍''
등록 : 2020.11.22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강필주 기자] 토트넘이 1985년 이후 최고의 페이스를 보이고 있다.

조세 무리뉴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은 22일(한국시간) 새벽 영국 런던의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체스터 시티와 2020-2021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9라운드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손흥민의 선제골, 지오반니 로 셀소의 쐐기골을 앞세운 토트넘은 승점 20(6승 2무 1패)을 기록, 이날 리그 선두로 올라섰다. 손흥민도 시즌 9호골을 성공시키며 리그 득점 선두로 올라섰다. 

토트넘이 리그 선두를 달린 것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체제이던 2014년 8월 이후 최고 성적이다. 최종적으로 2014-2015시즌 리그 5위로 시즌을 마감했던 토트넘은 개막 2연승을 달려 깜짝 선두에 올랐다.

하지만 통계 업체 '옵타'는 당시 성적보다 풋볼리그(EPL 전신) 시절이던 1985년 기록에 의미를 뒀다. 

피터 슈리브스 감독이 이끌던 35년 전 토트넘은 1985년 1월 23라운드(1월 1일)까지 14승 4무 5패로 선두를 지켰다. 시즌 중반 선두 기록에 무게를 둔 셈이다.

특히 옵타는 "토트넘은 1985년 1월(23경기) 이후 처음 하루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면서 "코피가 난다"고 토트넘의 성적을 재치있게 표현해 관심을 모았다. 

당시 토트넘도 리그 우승에는 실패했다. 토트넘은 다음 경기였던 1월 12일 6위 퀸스파크레인저스(QPR)와 맞대결에서 2-2로 비겨 2위로 내려섰고 결국 에버튼에 선두를 내준 뒤 3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letmeou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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