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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클라시코 일주일 앞두고 레알-바르사 동반 패배...카디스-헤타페에 0-1 패
등록 : 2020.10.18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이승우 기자]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가 엘클라시코를 앞두고 동반 패배를 당했다.

레알은 18일(이하 한국시간) 새벽 스페인 마드리드의 에스타디오 알프레도 디스테파노에서 열린 2020-2021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5라운드 카디스와 경기에서 0-1로 패배했다. 

전반 15분 카디스의 투톱으로 출전한 알바로 네그레도와 안토니 로사노가 선제골을 합작했다. 측면서 올라온 크로스를 네그레도가 헤더로 연결했고, 로사노가 골키퍼 일대일 상황에서 골을 성공시켰다. 

전력면에서 레알이 한 수 위였지만 경기 내용은 대등했다. 슈팅 숫자에서 14개로 동일했고, 유효슈팅에선 카디스(5개)가 레알(2개)를 앞섰다. 레알은 후반 비니시우스가 시도한 헤더 슈팅 등을 제외하면 이렇다할 기회를 잡지 못했다. 

레알은 3승 1무 1패, 승점 10(골득실 +3)을 기록해 가까스로 리그 1위를 유지했다. 카디스 역시 승점 10을 기록했지만 골득실에서 밀려 3위에 올랐다. 

바르셀로나 역시 패배를 맛봤다. 같은 날 새벽 스페인 마드리드 헤타페 콜로세움 알폰소 페레스에서 열린 라리가 5라운드 헤타페와 경기에서 0-1로 패했다. 

후반 바르셀로나 프랭키 데용이 수비 과정에서 상대 선수를 걷어차며 페널티킥을 허용했다. 하이메 마타가 페널티킥을 마무리하며 결승골을 기록했다. 

바르셀로나는 원정에서 무딘 공격력으로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점유율에서 73%로 크게 앞섰지만 유효슈팅을 하나 밖에 기록하지 못할 정도로 무기력했다. 

바르셀로나는 2승 1무 1패, 승점 7로 9위에 머물렀다. 반면 헤타페는 승점 10을 기록해 골득실(+2) 뒤져 레알에 이은 2위에 자리했다. 

레알과 바르셀로나는 오는 24일 밤 11시 바르셀로나 캄프누에서 엘클라시코를 치른다. 라이벌 매치를 앞두고 두 팀 모두 패배를 기록하며 분위기가 침체됐다. 엘클라시코 경기를 통해 분위기 반전을 노릴 것으로 보인다./raul1649@osen.co.kr[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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