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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적인 베스트11'' 이강인, 살라·윌리안과 나란히 '유럽 최고' 선정
등록 : 2020.09.16
[스타뉴스 김동영 기자]
라리가 1라운드에서 레반테를 만나 어시스트 2개를 기록하며 발렌시아의 승리를 이끈 이강인(오른쪽). /AFPBBNews=뉴스1
라리가 1라운드에서 레반테를 만나 어시스트 2개를 기록하며 발렌시아의 승리를 이끈 이강인(오른쪽). /AFPBBNews=뉴스1
발렌시아 CF의 '보석' 이강인(19)이 현지에서 또 한 번 인정을 받았다. 유럽축구 개막 첫 주간 베스트11에 당당히 선정됐다.


이강인은 지난 14일(한국시간) 2020~2021 스페인 라리가 1라운드 레반테와 경기에 선발 출전해 2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의 3-2 승리를 이끌었다.

정확한 코너킥으로 팀의 첫 골을 도왔고, 이후 빠른 드리블 돌파에 이은 환상적인 침투 패스를 선보이며 투톱 파트너 막시 고메즈의 골을 어시스트했다.

이날 경기에서 발렌시아 선수 가운데 가장 높은 패스 성공률(94.4%)을 기록했고, 득점 기회로 연결되는 키패스 횟수(4회) 역시 가장 많았다. 그야말로 반짝반짝 빛나는 보석이었다.

기록도 썼다. 발렌시아 역사상 리그 경기에서 1경기 2어시스트를 기록한 최연소 선수가 됐다. 후안 마타(20세 150일)를 훌쩍 뛰어넘었다. 이강인은 아직 10대(19세 207일)다. 이런 빼어난 활약에 찬사가 쏟아졌다.

ESPN의 유럽 채널인 ESPN 데포르테스는 16일 유럽축구 개막 첫 주 주간 베스트11을 선정했고, 이강인을 투톱 한 자리에 놨다. ESPN 데포르테스는 "이것이 이상적인 베스트11이다"라고 적었다.

한편 베스트11에서 이강인의 투톱 파트너 자리에는 발렌시아와 1라운드에서 2골을 터뜨린 호세 루이스 모랄레스(레반테)가 선정됐다. 미드필드에는 윌리안(아스날)-테지 사바니에(몽펠리에)-제프 헨드릭(뉴캐슬)-모하메드 살라(리버풀)이 이름을 올렸다.

포백은 앤더류 로버트슨(리버풀)-에메르송(레알 베티스)-웨슬리 포파나(생테티엔)-스콧 댄(크리스탈 팰리스)가 선정됐다. 골키퍼는 스티브 만단다(마르세유)다.

유럽축구 개막 첫 주간 베스트11에 선정된 이강인. /사진=ESPN 데포르테스 트위터
유럽축구 개막 첫 주간 베스트11에 선정된 이강인. /사진=ESPN 데포르테스 트위터



김동영 기자 raining9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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