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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새로운 'NO.7'에 이 선수 낙점...산체스 OUT (西언론)
등록 : 2020.03.26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이승우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새로운 7번의 적임자로 앙투안 그리지만(바르셀로나)을 낙점했다.

스페인 매체 ‘풋볼 에스파냐’는 지난 25일(한국시간) “맨유가 이번 여름 바르셀로나의 공격수 그리즈만의 충격적인 기습 영입에 연결되어 있다”라고 전했다. 그리즈만이 인터 밀란으로 임대 이적한 알렉시스 산체스를 대신해 맨유의 상징적인 등번호 7번을 이어받을 것이라 전망했다. 

그리즈만은 2019-2020시즌을 앞두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떠나 바르셀로나로 이적했다. 그리즈만의 이적료는 1억 2000만유로(약 1624억원)였다.

바르셀로나에 입성 후 그리즈만은 리그, 컵대회를 포함해 37경기에서 14골을 터뜨렸으나 기대에 못 미치는 활약을 했다. 아틀레티코에선 매시즌 20골 이상을 기록하는 것 뿐만 아니라 팀 공격의 핵심 역할을 수행했던 것과 상반된다. 

바르셀로나에 이번 시즌 루이스 수아레스, 우스망 뎀벨레 등 공격진에 부상자가 속출하면서 그리즈만에 대한 기대가 커졌기에 실망감도 더 컸다. 오히려 긴급 영입된 마르틴 브레이스웨이트가 아직 득점이 없는데도 더 후한 평가를 받고 있을 정도다. 

바르셀로나는 이참에 팀 스쿼드 자체를 개편할 계획이다. 스페인 ‘디아리오 스포르트’에 따르면 바르셀로나는 1군 선수단을 새로 짜길 원하고 있고, 이적 자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 바르셀로나는 그리즈만을 통해 영입 자금을 충당할 계획이다. 

바르셀로나가 책정한 그리즈만의 이적료는 1억 유로(약 1333억 원)다. 이 정도 금액을 감당할 수 있는 팀은 유럽 전체를 통틀어봐도 그리 많지 않다. 현재 새로운 ‘NO. 7’을 구하고 있는 맨유 입장에서 시도해볼 만한 일이다./raul164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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