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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루키 등장! 김동은, KPGA 데뷔 2번째 대회 만에 첫 우승
등록 : 2021.05.02
[스타뉴스 심혜진 기자]
김동은./사진=KPGA
김동은./사진=KPGA
루키 김동은(24·골프존)이 생애 첫 우승의 감격을 맛봤다.


김동은은 2일 전북 군산의 군산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군산CC오픈(총상금 5억원)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3개를 묶어 1언더파 70타를 쳤다.

최종합계 6언더파 278타를 기록한 김동은은 5언더파 279타 단독 2위 박성국(33)을 1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2019년 국가대표로 주장으로도 활약했던 김동은은 지난해 6월 KPGA 투어프로(정회원) 자격을 획득했다. 지난해 KPGA 코리안투어 퀄리파잉 토너먼트에서 공동 4위로 이번 시즌 출전권을 확보했다. 올 시즌 KPGA 코리안투어에 데뷔한 김동은은 두 번째 대회만에 KPGA 코리안투어 첫 우승을 신고했다. 우승 상금으로는 1억원을 받았다.

2타차 단독 선두로 마지막 날을 출발한 김동은은 6번홀(파4)에서 첫 버디를 낚았다. 8번홀(파3)에서 보기를 범해 타수를 잃었지만 흔들리지 않았다. 후반 들어 더 좋아졌다. 11, 12번홀에서 연속 버디를 낚아 선두 자리를 지켜나갔다. 그러나 13, 14번홀에서 연속 보기를 범해 위기를 맞았다. 결국 박성국에게 선두자리까지 내줬다. 17번홀(파3)에서 버디를 잡아내 다시 공동 선두에 오르자 박성국이 흔들렸다. 18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했고 김동은이 파세이브에 성공하면서 우승을 확정했다.

최민철(33)이 4언더파 280타로 단독 3위를 차지했고, 이태훈(캐나다)은 2언더파 282타 단독 4위에 이름을 올렸다. 디펜딩 챔피언 김주형(19·CJ대한통운)은 타수를 줄이지 못하고 공동 14위(1오버파 285타)로 대회를 마쳤다.



심혜진 기자 cherub0327@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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