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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열기 심상찮다, 2연속 최고 시청률 경신 행진... 박민지 우승 순간 1.57% '껑충'
등록 : 2021.04.26
[스타뉴스 심혜진 기자]
뱍민지가 우승 확정 후 기뻐하고 있다.  /사진=KLPGA
뱍민지가 우승 확정 후 기뻐하고 있다. /사진=KLPGA
2021시즌 초반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열기가 심상치 않다. 대회마다 역대 최고 시청률 경신 행진을 벌이고 있다.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에 따르면 SBS골프에서 지난 22일부터 나흘간 생중계된 KLPGA투어 '넥센·세인트 나인 마스터즈2021(총상금 8억원)'가 평균시청률 0.461%(이하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2013년 대회 창설 이후 역대 최고 시청률을 보였다. 시즌 개막전 '롯데 렌터카 여자오픈'에 이어 2개 대회 연속 기록 경신 중이다.

특히 25일 열린 최종라운드 시청률은 0.777%를 기록했다고 SBS골프는 전했다. 박민지(23·NH투자증권)가 장하나(29·비씨카드)와 연장전에 돌입한 약 30분간은 평균시청률이 1%를 넘겼고, 박민지의 우승이 확정된 순간인 오후 4시 35분경에는 1.572%를 기록하며 이번 대회의 '최고의 1분'으로 기록됐다. 종전 대회 단일 라운드의 최고 기록은 2016년 박성현(27·솔레어)이 우승한 대회로, 당시 3라운드로 펼쳐졌던 최종라운드 시청률은 0.731%였다.

앞서 지난 8~11일 벌어진 2021시즌 KLPGA투어 개막전 '롯데렌터가 여자오픈' 역시 평균시청률 0.471%로 역대 KLPGA투어 4월 개막전 사상 가장 높은 시청률로 집계됐다. '최고의 1분'은 3라운드에서 이소미(22·SBI저축은행)가 단독 선두로 올라서고 이다연(24)과 장하나(29), 조아연(21)이 추격하는 등 순위 경쟁이 한창이던 오후 1시 43분경, 순간시청률이 1.34%까지 치솟았다고 SBS골프 측은 전했다.

한편 오는 29일부터는 시즌 첫 번째 메이저 대회인 '크리스 F&C 제43회 KLPGA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이 사우스링스 영암에서 나흘간 펼쳐진다. 지난해 이 대회를 통해 화려하게 등장한 박현경(21·한국토지신탁)이 첫 타이틀 방어에 나서는 가운데, 이소미와 메이저 우승이 목표인 박민지, KLPGA 최강자 장하나, 최혜진(22·롯데)등이 총출전해 치열한 샷 대결을 펼친다.



심혜진 기자 cherub0327@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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