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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미 우승' KLPGA 개막전, 역대 최고 시청률... '최고의 1분'은 1.34%
등록 : 2021.04.12
[스타뉴스 심혜진 기자]
이소미가 우승 트로피를 들어 보이고 있다. /사진=KLPGA
이소미가 우승 트로피를 들어 보이고 있다. /사진=KLPGA
2021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개막전 '롯데렌터가 여자오픈'이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고 SBS골프가 12일 밝혔다.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에 따르면 SBS골프에서 지난 8일부터 나흘간 생중계한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은 평균시청률 0.471%(이하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로 역대 KLPGA투어 4월 개막전 사상 가장 높은 시청률로 집계됐다. 2008년 이 대회 창설 이후 72홀 정규 라운드 기준으로 역대 최고치다. 2018년 김지현(30·한화큐셀)이 우승한 대회에서 0.556%를 찍기는 했으나, 당시에는 우천 취소로 인해 2라운드 36홀 경기로 치러졌다.

특히 나흘간 펼쳐진 이번 대회의 ‘최고의 1분’은 3라운드에서 나왔다. 이소미(22·SBI저축은행)가 단독 선두로 올라서고 이다연(24)과 장하나(29), 조아연(21)이 추격하는 등 순위 경쟁이 한창이던 오후 1시 43분경, 순간시청률이 1.34%까지 치솟았다고 SBS골프 측은 전했다.

결국 이소미는 최종 합계 6언더파로 장하나를 2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 10월 ‘휴엔케어 여자오픈’ 이후 6개월 만에 통산 2승째를 거둔 이소미는 "개막전에서 우승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했다. 동계훈련을 평소와 다르게 했기 때문에 개막전은 나에게 시험 같은 대회였다. 생각보다 빨리 우승을 해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남겼다.



심혜진 기자 cherub0327@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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