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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 시즌 첫 LPGA 메이저서 공동 3위... 박인비·고진영 공동 7위
등록 : 2021.04.05
[스타뉴스 박수진 기자]
김세영이 지난 5일 열린 최종 라운드에서 샷을 날리고 있다. /AFPBBNews=뉴스1
김세영이 지난 5일 열린 최종 라운드에서 샷을 날리고 있다. /AFPBBNews=뉴스1
김세영(28·메디힐)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이번 시즌 첫 메이저대회 ANA 인스퍼레이션(총상금 310만달러·한화 약 35억원)서 공동 3위를 차지했다.


김세영은 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랜초 미라지 미션 힐스 컨트리클럽(파72·6763야드)에서 열린 2021 LPGA투어 첫 메이저대회인 ANA 인스퍼레이션 최종 라운드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대회 최종합계 11언더파 277타로 공동 3위에 오른 김세영은 이번 시즌 처음으로 톱 10에 진입했다. 3라운드까지 공동 11위였던 김세영은 이날 전반에만 버디 5개를 잡아내며 빠르게 순위를 끌어올렸다.

아쉽게 16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하긴 했지만 12번홀과 마지막 18번홀에서 버디를 낚아 대회를 마무리했다.

대회 우승은 18언더파 270타를 친 파티 타바타나킷(22·태국)이 차지했다. 자신의 첫 커리어 우승 트로피를 메이저 대회에서 들어올렸다.

한편 ‘디펜딩 챔피언’ 이미림(31·NH투자증권)은 9언더파 279타로 공동 10위로 대회를 마쳤고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한 박인비(33·KB금융그룹)는 10언더파 278타로 고진영(26·솔레어)과 함께 공동 7위에 올랐다.



박수진 기자 bestsujin@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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