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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망주' 김주형, 푸에르토리코 오픈 공동 15위... PGA 개인 최고 성적
등록 : 2021.03.01
[스타뉴스 김동영 기자]
PGA 투어 개인 최고 성적을 낸 김주형. /AFPBBNews=뉴스1
PGA 투어 개인 최고 성적을 낸 김주형. /AFPBBNews=뉴스1
한국 남자골프 유망주 김주형(19·CJ대한통운)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개인 최고 성적을 냈다.


김주형은 1일(한국시간) 프에르토리코 리오그란데의 그랜드 리저브CC(파72·7506야드)에서 열린 푸에르토리코 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만 5개를 몰아치며 5언더파 67타를 일궈냈다.

2번 홀에서 버디를 낚았고, 후반 라운드 들어서는 12번 홀에서 버디를 추가했다. 이어 15번~17번 홀에서 3연속 버디를 만들며 타수를 계속 줄였다. 보기 없이 깔끔한 라운드였다.

최종합계 11언더파 277타가 됐고, 공동 15위로 대회를 마쳤다. PGA 투어 개인 최고 기록이다. 지난해 9월 코랄레스 푼타카나 리조트 앤드 클럽 챔피언십에서 공동 33위에 오른 것이 최고 였고, 이를 넘어섰다.

김주형은 지난 2019년 11월 아시안투어 파나소닉 오픈 인디아에서 우승을 차지, 최연소 우승 2위에 올랐다.

지난해 7월에는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군산CC오픈에서 만 18세 21일의 나이로 정상에 섰고, 최연소 우승 기록을 썼다. PGA 투어에서도 순위를 착실하게 끌어올리고 있다.

또 다른 한국선수 안병훈(30·CJ대한통훈)은 최종 7언더파 281타로 공동 35위로 대회를 마쳤다.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5개를 잡았지만, 보기도 4개를 범해 한 타를 줄이는데 그쳤다.

우승은 브랜든 그레이스(남아공)이 차지했다. 최종라운드에서 6언더파를 쳤고, 합계 19언더파 269타로 정상에 섰다. 2위 조나탄 베가스(베네수엘라)를 한 타 차이로 제쳤다.


김동영 기자 raining9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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