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골프

英 멜 리드, LPGA 투어 4년 만에 통산 '첫 승'... 김세영 18위
등록 : 2020.10.05
[스타뉴스 김동영 기자]
LPGA 투어 통산 첫 승을 따낸 멜 리드. /AFPBBNews=뉴스1
LPGA 투어 통산 첫 승을 따낸 멜 리드. /AFPBBNews=뉴스1
잉글랜드의 멜 리드(33)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데뷔 첫 우승을 차지했다. 유럽의 강자로 꼽히지만, LPGA에서는 4년 만에 첫 우승을 품었다.


리드는 5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 주 갤러웨이의 시뷰 호텔 앤 골프클럽 베이 코스(파71·6190야드)에서 열린 숍라이트 LPGA 클래식(총상금 130만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최종일 4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3개를 기록해 4언더파 67타를 쳤다.

이날 기록을 더해 리드는 최종 19언더파 265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미국의 제니퍼 컵초(17언다파 267타)를 2타 차로 따돌렸다.

3라운드까지 1타 앞선 선두였던 리드는 1번과 3번 홀에서 버디를 잡으며 기세를 올렸다. 6번과 7번 홀에서 연달아 보기를 범하며 주춤했지만, 8번과 9번 홀에서 연달아 버디를 낚아 간격을 다시 벌렸다.

후반 라운드에서 11번, 12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기록한 후, 17번 홀에서 보기가 나왔다. 그래도 18번 홀에서 다시 버디를 만들며 우승을 확정했다.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에서 6승을 올린 리드였지만, LPGA 우승은 쉽지 않았다. 지난 2017년 데뷔했고, 공동 3위(2019년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가 최고 성적이었다. 그리고 올 시즌 마침내 우승을 품었다.

리드-컵초에 이어 재미교포 제니퍼 송이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1개로 2언더파를 더했고, 16언더파 268타로 최종 3위에 자리했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김세영(27·미래에셋)이 공동 18위(8언더파 276타)로 가장 높은 순위였다. 2라운드까지 공동 선두였던 이미향(27·볼빅)은 최종 공동 27위로 마쳤다. 박성현(27·솔레어)도 공동 27위다.


김동영 기자 raining99@mtstarnews.com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밴드
  • 카카오스토리
  • 카카오톡
  • 트위터
  • 페이스북

많이본뉴스

  • 유투브
  • 카카오톡
  • 트위터
  • 페이스북
  • 유투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