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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별, 연장 접전 끝에 헤지스골프 KPGA오픈 우승
등록 : 2020.08.30
[스타뉴스 박수진 기자]
우승을 차지한 김한별. /사진=KPGA 제공
우승을 차지한 김한별. /사진=KPGA 제공
'투어 2년차' 김한별(24·골프존)이 한국남자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김한별은 30일 경기 포천시 일동레이크골프클럽(파72. 7,209야드)에서 열린 '헤지스골프 KPGA오픈 with 일동레이크골프클럽(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묶어 8언더파 64타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21언더파 267타를 기록한 김한별은 '투어 2년차 동기' 이재경(21·CJ오쇼핑)과 동률을 이뤄 연장전에 들어갔다.

18번홀(파4)에서 열린 연장서 김한별을 버디를 낚아 파에 머문 이재경을 제치고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 2019년 코리안투어 데뷔 후 19개 대회 만에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지난 7월 열린 'KPGA 오픈 with 솔라고CC'서 이수민(27스릭슨)과 김민규(19CJ대한통운)에 연장 고배를 마신 아쉬움도 털어냈다.

또 이 우승으로 김한별은 이번 시즌 제네시스 포인트 1위(1,975P)가 됐고 제네시스 상금 순위서도 3위(157,446,267원)로 올라섰다.

우승 직후 김한별은 "먼저 부모님을 비롯해 주변에서 큰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 첫 우승에 만족하지 않고 그 이상을 이뤄 내기위해 더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내친김에 추가 우승도 노리겠다는 각오도 전했다. 김한별은 "사실 올해 목표가 제네시스 포인트 TOP15 진입이었다. 목표를 올 시즌 '제네시스 대상'으로 변경하겠다. 기회가 왔을 때 잡을 것이다. 다승도 이뤄내고 싶다"고 다짐했다.




박수진 기자 bestsujin@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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