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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훈 홀인원-임성재 공동 16위, 재개된 PGA투어 첫 날
등록 : 2020.06.12
[스타뉴스 심혜진 기자]
강성훈./AFPBBNews=뉴스1
강성훈./AFPBBNews=뉴스1
강성훈(32·CJ대한통운)이 약 3개월 만에 재개된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홀인원을 기록했다. 임성재(22·CJ대한통운)는 좋은 경기력을 선보였다.


강성훈은 12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의 콜로니얼CC(파70·7000야드)에서 열린 찰스 슈와브 챌린지(총상금 750만달러)에서 1라운드 13번홀(파3)에서 홀인원에 성공했다.

162야드 거리의 파3 홀인 13번홀에서 강성훈이 친 티샷은 그린을 맞고 원바운드 후 그대로 홀 컵 안으로 굴러 들어갔다. 지난 2011년 AT&T 페블비치 프로암 이후 9년 만에 개인 통산 2번째 홀인원을 기록했다.

다만 홀인원 분위기는 차분했다. 이번 대회는 무관중 경기로 진행됐기 때문이다. 홀인원에도 팬들의 환호성은 없었다. 또 함께 라운드를 펼친 타일러 던컨, 브렌든 토드(이상 미국) 등도 투어의 거리두기 지침 등으로 인해 축하의 하이파이브를 건네지 못했다. 강성훈은 홀인원에도 보기 4개를 범해 2오버파 72타로 라운드를 마쳤다. 공동 110위다.

임성재./AFPBBNews=뉴스1
임성재./AFPBBNews=뉴스1

한편 임성재는 좋은 출발을 보였다. 지난 2월 혼다 클래식에서 데뷔 첫 승을 올리며 페덱스컵 랭킹 1위로 올라선 임성재는 3개월을 쉬었음에도 변함없는 경기력을 선보였다.

공동 선두에 오른 저스틴 로즈(잉글랜드), 해럴드 바너 3세(미국·이상 7언더파)에 3타 뒤진 공동 16위에 올랐다. 10번홀에서 출발한 임성재는 17, 18번홀 연속 버디로 전반 막판 상승세를 탔다. 그리고 2번홀 버디를 기록한 임성재는 3번홀에서 보기를 범하기는 했지만 6번홀과 9번홀에서 다시 한 타씩을 줄여 4언더파로 경기를 마쳤다.

한국 선수 중에선 안병훈(29·CJ대한통운)이 3언더파, 김시우(25·CJ대한통운)가 1언더파를 기록했다.


심혜진 기자 cherub0327@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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