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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30점-14R’ 현대모비스 3연승 질주…전반기 4위로 마감 [오!쎈 잠실]
등록 : 2022.01.12

[OSEN=잠실, 서정환 기자] 현대모비스가 3연승을 달렸다.

울산 현대모비스는 12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2021-22 정관장 프로농구 4라운드’에서 서울 삼성을 80-56으로 이겼다. 3연승을 달린 4위 현대모비스(18승 14패)는 3위 안양 KGC인삼공사(19승 12패)와 승차를 좁히며 전반기를 마감했다. 최하위 삼성(7승 25패)은 다시 2연패에 빠졌다.

삼성은 김시래, 임동섭, 차민석, 김동량, 토마스 로빈슨이 선발로 나왔다. 현대모비스는 이현민, 김국찬, 이우석, 장재석, 라숀 토마스로 맞섰다.

로빈슨이 연속 6득점을 올리며 삼성이 6-0으로 기선을 잡았다. 하지만 삼성의 리드는 오래가지 못했다. 토마스가 8득점을 올리며 맞섰다. 현대모비스가 15-14로 역전하며 1쿼터를 마쳤다.

삼성은 로빈슨이 전반전 12점을 올리며 나아진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김시래(9점)를 제외하면 전반전 3점 이상 올려준 선수가 아무도 없었다. 8명의 선수가 고르게 득점한 현대모비스가 37-27로 전반을 리드했다.

후반전 분위기도 크게 다르지 않았다. 현대모비스는 여러 선수가 고르게 뛰면서 리드를 지켰다. 삼성은 로빈슨이 공격에서 분전했지만 자신의 득점보다 토마스에게 주는 실점이 더 많았다.

삼성은 골밑수비가 전혀 되지 않았다. 현대모비스가 무주공산인 삼성 골밑에서 너무나 쉽게 득점했다. 최진수가 여러 차례 노마크 컷인을 들어갔지만 삼성이 전혀 대응하지 못했다. 현대모비스는 4쿼터 중반 22점을 앞서 승리를 결정지었다.

라숀 토마스가 30점, 14리바운드, 2스틸, 2블록슛으로 활약했다. 이현민이 11점, 3어시스트로 노익장을 과시했다. 삼성은 로빈슨이 20점을 해줬지만 그 이상을 실점했다. / jasonseo34@osen.co.kr

[사진] 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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