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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팬 여러분 수능 잘보세요! 사랑해요!” 포틀랜드 선수단 메시지, 실화냐?
등록 : 2021.11.17

[OSEN=서정환 기자] 미국프로농구(NBA) 포틀랜드 선수단이 한국팬들의 수능일까지 챙겨 화제다.

오는 18일 전국에서 일제히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다. 수험생들에게 인생을 좌우할 수 있는 중요한 날이다. 특히 올해 수험생들은 지난 2년간 코로나 시대를 경험했기에 어려움도 훨씬 크다. 그 복잡한 마음을 포틀랜드 선수들이 어루만졌다.

포틀랜드 공식페이스북 페이지는 17일 선수들의 마음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포틀랜드를 대표하는 데미안 릴라드, 노먼 파웰, 코디 젤러, 벤 맥클레모어가 한국팬들에게 수능을 잘보라는 응원 메시지를 전달했다.

젤러는 “드디어 내일이 바로 수능날입니다. 한국에 계신 모든 수험생 여러분! 행운을 빕니다! 사랑해요”라고 기원한 뒤 깜찍한 손하트까지 날렸다. 파웰도 “화이팅!(go get it!”이라며 힘을 불어넣었다.

미국학생들도 대학에 진학하기 위해서는 SAT 시험을 봐야한다. SAT는 한 해 여러 번 볼 수 있지만 수능처럼 긴장되기는 마찬가지다.

포틀랜드 선수단의 격려에 팬들은 “한국팬이라면 제발 포틀랜드 응원하자!”, “릴라드의 3점슛처럼 잘 찍고 오겠다!”, “근본구단 포틀랜드”, “포틀랜드가 수능엿도 나눠주나요?” 등 재밌는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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