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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새로 썼다!’ 러셀 웨스트브룩 NBA 최초 ’35-10-20 트리플더블’ 달성
등록 : 2021.03.30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서정환 기자] 러셀 웨스트브룩(33, 워싱턴 위저즈)이 NBA 역사책에 남게 됐다. 

웨스트브룩은 30일 워싱턴 D.C. 홈구장 캐피털 원 아레나에서 개최된 ‘2020-2021 NBA 정규시즌’ 인디애나 페이서스전에서 무려 35점, 14리바운드, 21어시스트를 혼자 달성하며 워싱턴 위저즈의 132-124 승리를 이끌었다. 

NBA 역사상 한 경기에서 35점, 10리바운드, 20어시스트 이상을 달성한 선수는 웨스트브룩이 처음이다. 웨스트브룩이 20점, 20어시스트 이상을 달성하며 트리플더블을 작성한 것은 개인 4호다. 

NBA 역사 전체에서 30-10-20 이상을 작성한 선수도 거의 없었다. 오스카 로버트슨이 1961년 12월 11일 시카고를 상대로 32점, 15리바운드, 20어시스트를 기록한 것이 최초였다. 이어 매직 존슨이 1988년 11월 28일 필라델피아전에서 32점, 11리바운드, 20어시스트를 달성했다. 웨스트브룩이 33년 만에 새로운 주인공이 된 셈이다. 

워싱턴 역사상 20점, 20어시스트로 트리플더블을 작성한 것은 1998년 2월 10일 로드 스트릭랜드가 21점, 12리바운드, 20어시스트를 달성한 이후 웨스트브룩이 처음이다. 

웨스트브룩은 워싱턴 입단 후 38경기만에 16번째 트리플더블을 작성하며 데럴 워커의 구단 최다기록을 이미 넘었다. 웨스트브룩은 21.4점, 10리바운드, 10.2어시스트를 기록하며 개인 네 번째 시즌 트리플더블도 유력하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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