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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SK가 25일부터 관중을 받는다. 사진은 유관중으로 진행됐던 지난해 11월 6일 서울 SK와 전주 KCC전 모습. /사진=KBL 제공 |
서울 SK는 18일 "수도권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하됨에 따라 25일 오후 7시에 열리는 안양 KGC와 홈 경기부터 유관중으로 경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1층 코트석을 제외한 2층 특석과 3층 일반석의 10%이내인 490명까지 관중을 입장시킬 계획이다.
서울 SK는 유관중 전환을 기념해 이날을 '프레주빈 데이'로 정하고 입장 관중 전원에게 프리미엄 영양식 프레주빈 세트를 제공한다.
또한 프레주빈 슛 이벤트를 통해 성공한 팬에게는 LG WING 스마트폰과 프레주빈 음료 1박스 등을 선물로 증정한다.
이번 유관중 전환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조정될 경우 변경될 수 있다.
김동영 기자 raining9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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