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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21득점-라건아 더블더블' KCC, SK에 97-79 완승
등록 : 2021.02.11

[사진] KBL 제공

[OSEN=이승우 기자] 이정현과 라건아의 맹활약을 앞세워 전주 KCC가 2연승을 달렸다. 

KCC는 11일 오후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시즌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서울 SK와 경기에서 97-79로 승리했다. KCC는 2연승을 내달리며 단독 선두(27승 12패)를 질주했다. 반면 SK는 8위 자리를 지켰다. 

이날 경기에서 이정현의 활약이 돋보였다. 3점슛 4개를 포함해 총 21득점을 올리며 승리를 거뒀다. 라건아27득점 11리바운드)와 송교창(19득점 8리바운드) 역시 승리의 주역이 됐다.

기선을 제압한 것은 SK였다. 김선형이 빠른 돌파에 이은 득점과 3점슛으로 앞서갔다. 여기에 안영준, 닉 미네라스, 김건우 등이 득점을 보탰다. KCC는 SK가 턴오버를 6개나 범하는 동안 기회를 살려 추격했다. 1쿼터는 SK가 22-20으로 앞서며 종료됐다. 

기세를 올린 KCC는 2쿼터 들어 흐름을 잡았다. 라건아가 골밑에서 우위를 점하며 경기를 장악했고, 김기완이 내외곽을 오가며 득점을 올렸다. KCC는 3쿼터를 40-34로 앞서며 마무리했다.

KCC는 3쿼터 들어 격차를 벌렸다. 라건아와 송교창이 인사이드 공격에서 힘을 발휘했고, 이정현이 부진을 끊어내고 야투 성공률을 높였다. 특히 이정현은 3쿼터에만 3점슛 2개를 꽂아넣었다. KCC는 3쿼터에만 31점을 몰아넣었다.

KCC는 4쿼터 들어 경기를 끝냈다. 이정현이 3점슛 2개를 포함해 절정의 슈팅 감각으로 SK르 공략했다. 한때 점수차가 20점 이상 벌어지기도 했다. 결국 경기는 KCC의 97-79 승리로 마무리됐다. 

KCC는 기분 좋은 승리를 추가하며 1위 자리에서 국가대표 경기 휴식기를 맞는다. KCC는 오는 27일 안양 KGC와 경기까지 휴식을 취한다. /raul1649@osen.co.kr[사진] 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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