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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인영 극적인 역전골' 하나원큐, 3연승 행진.. BNK 6연패 수렁
등록 : 2021.02.11

[사진]WKLBL 제공

[OSEN=강필주 기자] 부천 하나원큐가 극적인 역전승으로 3연승을 달렸다. 

하나원큐는 11일 부산 금정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여자프로농구' 6라운드 부산 BNK와 원정경기에서 막판 터진 양인영의 극적인 역전골을 앞세워 63-62로 승리했다. 신지현이 19득점(5어시스트)을 기록했고 양인영(16득점), 강유림(13득점), 강이슬(13득점 10리바운드)이 도왔다. 

이로써 우리은행, 삼성생명을 잇따라 꺾으며 3연승을 달린 하나원큐는 9승 19패를 기록, 5위에 머물렀다. 반면 최하위 BNK는 6연패로 5승 13패가 되면서 탈출구가 보이지 않고 있다. 

BNK는 안혜지, 이소희, 김시온, 진안, 노현지가 먼저 나왔고 하나원큐는 신지현, 정예림, 강유림, 강이슬, 양인영으로 맞섰다. 

전반은 35-32로 BNK가 앞섰다. 1쿼터는 진안과 이소희가 활약한 BNK가 20-14로 앞섰고 2쿼터는 강유림, 양인영, 신지현으로 반격한 하나원큐가 점수차를 대폭 줄였다. 

후반도 BNK의 리드가 이어졌다. 안혜지가 3점포를 폭발시키면서 52-51로 앞선 BNK는 25.3초를 남기고  4쿼터 막판까지 리들르 나갔고 4쿼터에도 BNK의 리드는 이어졌지만 하나원큐의 추격이 거셌다. 

[사진]WKLBL 제공

BNK는 3분여를 남기고 신지현이 골을 성공시켜 62-61까지 따라붙었고 경기종료 25.3초를 남기고 신지현이 내준 공을 양인영이 득점으로 연결하면서 극적인 승부를 연출했다. BNK는 다잡은 승리를 놓쳐 5연패 탈출 기회가 사라졌고 하나원큐는 3연승으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BNK는 진안이 18득점 13리바운드를 잡아냈고 안혜지(12득점)와 노현지(10득점)가 활약했다. /letmeou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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