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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스 맹활약' 전주 KCC, 부산 KT 83-60으로 꺾고 시즌 첫 연승
등록 : 2020.10.16

[OSEN=부산, 김성락 기자] 16일 오후 부산 사직체욱관에서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부산 KT 소닉붐과 전주 KCC 이지스의 경기가 열렸다.  3쿼터 KCC 데이비스가 골밑슛을 하고 있다./ksl0919@osen.co.kr

[OSEN=이승우 기자] 전주 KCC 이지스가 부산 KT 소닉붐을 잡고 2연승을 달렸다. 

KCC는 16일 오후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KT와 경기에서 83-60으로 승리했다. KCC는 개막전 패배 후 지난 경기에 이어 2연승을 달렸고, KT는 반대로 연패에 빠졌다. 

KCC는 타일러 데이비스(25점 13리바운드)의 더블더블, 송교창(20점 3리바운드), 김지완(12점 8어시스트)의 두 자릿수 득점까지 더해 완승을 거뒀다. 

1쿼터 초반 양 팀 팽팽하게 맞붙었다. KT가 양홍석을 중심으로 초반 집중력을 발휘해 앞서갔다. KCC도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송교창의 골파와 데이비스의 덩크슛까지 더해 분위기를 가져왔다. 결국 KCC가 20-15로 쿼터를 마쳤다. 

KCC는 2쿼터 초반 5점을 기록하며 격차를 벌렸다. 이정현, 정창영이 3점포로 상대 기세를 꺾어놨다. KT가 마커스 데릭슨의 분전으로 따라붙었지만 KCC는 데이비스를 앞세워 전반을 45-26으로 마무리했다. 

후반 들어 KCC 데이비스의 활약이 계속됐다. 여기에 송교창이 득점에 가세해 점수차를 더 벌렸다. 한때 양 팀 점수는 24점차까지 벌어졌다. KT는 김영환의 연속 3점포로 추격했다. KCC가 45-26으로 앞선 채 4쿼터에 돌입했다. 

4쿼터 들어서도 데이비스가 KT의 기세를 꺾었다. KT는 데이비스의 골밑 공격에 속수무책으로 당했다. KCC는 승기를 잡은 후 벤치 멤버들을 투입해 경기를 마무리했다. 경기는 KCC의 83-60으로 마무리됐다. /raul164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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