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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준형 개인 최다 17AS' 안양 KGC, 서울 삼성에 91-84 승리...첫 승 신고
등록 : 2020.10.10

[OSEN=잠실실내체, 조은정 기자]1쿼터 KGC 변준형이 골밑슛을 성공하고 있다. /cej@osen.co.kr

[OSEN=이승우 기자] 안양 KGC가 변준형의 맹활약을 앞세워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KGC는 10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경기에서 91-84로 승리했다. 

KGC는 변준형의 더블더블(16득점 17어시스트 5리바운드)을 앞세워 상대를 제압했다. 특히 변준형은 개인 통산 한 경기 최다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이는 KBL 사상 역대 7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변준형의 활약에 더해 라타비우스 윌리엄스(24득점 7리바운드)와 얼 클락(17득점 5리바운드) 등 외국인 듀오의 활약도 돋보였다. 

1쿼터 초반 KGC가 먼저 앞서갔다. 클락의 중거리 슛과 전성현의 돌파로 기세를 잡았다. 이재도가 3점포를 터뜨렸다. 하지만 삼성은 흐름을 가져왔다. 1쿼터 후반 아이제하 힉스의 골밑 득점으로 리드를 굳혔다. 1쿼터는 삼성이 28-20로 앞섰다. 

삼성은 2쿼터 들어서도 분위기를 이어갔다. 제시 고반의 덩크, 장민국과 김현수의 외곽포가 터지면서 한때 점수차를 16점까지 벌렸다. 쿼터 내내 삼성이 분위기를 이어갔지만 막판 KGC 윌리엄스가 득점 인정 반칙을 유도했다. 삼성이 전반을 48-42로 마쳤다.

3쿼터 들어 양 팀의 격차를 좁혀졌다. 쿼터 중반 변준형의 활약과 오세근의 득점으로 KGC가 잠시 61-60으로 역전했다. 하지만 삼성이 장민국의 3점포와 힉스의 활약을 앞세워 3쿼터 역시 67-64로 앞서며 마무리했다. 

경기는 4쿼터 들어 뒤집어졌다. KGC는 변준형의 외곽포가 터지면서 기세를 잡았고, 클락과 전성현의 3점포까지 터지며 쿼터 중반 83-78로 앞서갔다. 경기 막판 삼성이 뼈아픈 턴오버로 승기를 내줬고, KGC가 경기를 91-84 승리로 매조지했다. /raul1649@osen.co.kr[OSEN=잠실실내체, 조은정 기자] 10일 오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서울 삼성 썬더스와 안양 KGC 인삼공사의 경기가 열렸다.1쿼터 KGC 변준형이 골밑을 돌파하고 있다. /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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