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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한 눈빛' 우승 앞둔 르브론, 1승만 남겨둔 상황에도 맹훈련
등록 : 2020.10.10
[스타뉴스 이원희 기자]
르브론 제임스. /사진=AFPBBNews=뉴스1
르브론 제임스. /사진=AFPBBNews=뉴스1
슈퍼스타 르브론 제임스(36·LA 레이커스)가 또 한 번 정상에 오를 수 있을까.


레이커스는 9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트위터를 통해 팀 훈련 사진을 공개했다. 레이커스는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있다. 10일 마이애미 히트와 파이널 5차전을 치른다. 현재 레이커스가 3승1패로 앞서 있는 상황. 앞으로 1승만 추가할 경우 올 시즌 우승을 차지하게 된다.

레이커스가 공개한 팀 훈련 사진에서 주목할 부분은 선수들의 표정. 우승이 유력한 상황에도 미소를 띠고 있는 선수를 찾기 힘들 정도였다. 팀 에이스 제임스도 진지한 눈빛을 한 채 훈련에 임했다. 팀 전체적으로 방심을 경계하는 모습이었다.

지난 2010년 이후 10시즌 만에 파이널에 오른 레이커스는 우승을 차지하게 될 경우 보스턴 셀틱스와 함께 통산 17회로 최다 우승팀에 이름을 올린다.

리그 최고의 선수 중 하나로 꼽히는 제임스도 통산 4번째, 레이커스에서 첫 번째 우승을 차지하게 된다. 지금까지 제임스는 3번의 우승과 6번의 준우승 기록을 가지고 있다.

르브론 제임스의 훈련 모습(등번호 6번). /사진=LA 레이커스 트위터 캡처
르브론 제임스의 훈련 모습(등번호 6번). /사진=LA 레이커스 트위터 캡처
이날 미국의 SB네이션에 따르면 제임스는 레이커스 팬에 대한 질문을 받고 "레이커스 팬들은 다른 팀에서 이룬 업적에 대해선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고 말했다.

사실 제임스가 2018년 레이커스 유니폼을 입었을 때 이를 반기지 않은 레이커스 팬들도 상당수 존재했다. 심지어 제임스의 얼굴이 그려진 벽화를 훼손하는 일도 벌어졌다. 하지만 제임스가 레이커스에 새로운 트로피를 안긴다면 팀 역사에 중요한 선수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그를 반기지 않았던 레이커스 팬들도 열렬한 환호를 보낼 것으로 보인다.


이원희 기자 mellorbiscan@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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