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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브론 28점' 레이커스, 마이애미에 102-96 완승! 우승까지 단 1승
등록 : 2020.10.07
[스타뉴스 이원희 기자]
르브론 제임스. /사진=AFPBBNews=뉴스1
르브론 제임스. /사진=AFPBBNews=뉴스1
LA 레이커스가 파이널 우승에 단 1승만 남겨놓았다.


레이커스는 7일(한국시간) 미국 올랜도의 어드벤트헬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9~2020 미국프로농구(NBA) 파이널 4차전 마이애미 히트와 경기에서 102-96 승리를 거뒀다. 파이널 3승째를 거둔 레이커스는 우승까지 한 걸음만 남겨두게 됐다. 현재 3승1패를 기록 중이다.

이날 레이커스의 슈퍼스타 르브론 제임스가 28점 12리바운드 8어시스트로 트리플더블급 활약을 펼쳤다. 빅맨 앤서니 데이비스도 22점 9리바운드로 뒤를 받쳤다.

마이애미는 지미 버틀러가 22점 10리바운드 9어시스트, 타일러 히로가 21점 7리바운드를 기록했지만, 팀 패배는 막지 못했다.

1쿼터를 27-22로 앞선 레이커스는 2쿼터에도 좋은 분위기를 이어갔다. 쿼터 중반 마이애미에 역전을 내주기는 했지만, 8분48초를 남긴 시점에서 제임스가 파괴력 넘치는 덩크슛을 터뜨려 34-36으로 추격했다.

마크 모리스의 3점슛으로 동점을 만들었고, 2쿼터 막판에는 알렉스 카루소의 외곽포까지 터졌다.

3쿼터를 49-47로 시작한 레이커스는 쿠즈마와 모리스의 자유투로 격차를 벌렸다. 마이애미의 추격이 다시 매서워졌다.

하지만 레이커스는 3쿼터 중반 제임스가 해결사로 떠올랐다. 중요한 3점슛을 집어넣으며 55-54 역전을 만들었다. 레이커스는 쿠즈마와 데이비스가 내외곽에서 활약하며 75-70으로 3쿼터를 끝냈다.

4쿼터도 양 팀의 팽팽한 경기가 이어졌다. 레이커스와 마이애미는 양보 없는 공격전을 펼쳤지만, 승부는 4쿼터 막판에 갈렸다. 레이커스의 칼드웰-포프가 결정적인 3점슛을 두 방이나 터뜨려 상대 추격의 힘을 뺐다.

경기 시간이 1분 안쪽으로 접어들자 데이비스가 쐐기 3점슛을 터뜨리고 포효했다. 곧바로 데이비스는 상대의 막판 공격도 막아내 팀 승리를 위한 마침표를 찍었다.


이원희 기자 mellorbiscan@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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