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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브론 우승에 영향 있을까, NBA 잔여경기 중립지역서 열린다
등록 : 2020.05.21
[스타뉴스 이원희 기자]
르브론 제임스. /사진=AFPBBNews=뉴스1
르브론 제임스. /사진=AFPBBNews=뉴스1
미국프로농구(NBA)가 오는 7월 재개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21일(한국시간) 미국의 디애슬레틱에 따르면 오는 7월부터 NBA의 남은 일정을 진행할 가능성이 높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가 아직 심각한 만큼 중립지역서 남은 경기를 치를 수 있다고 한다. 유력한 후보지는 플로리다 올랜도에 위치한 디즈니 월드다.

이에 리그 최고 인기 팀 중 하나인 LA 레이커스도 다시 우승에 도전할 수 있게 됐다. 올 시즌 레이커스는 49승 14패를 기록하고 서부 콘퍼런스 1위를 달리고 있다. 코로나19 사태로 리그가 중단되기 전까지 최고의 페이스를 보여준 팀이었다.

또한 슈퍼스타 르브론 제임스(36)도 다시 트로피를 거머쥘 기회를 잡았다. 2018년 레이커스 유니폼을 입은 제임스는 지난 시즌 사타구니 부상 여파로 인해 선수 생활 최악의 부진을 경험했다. 하지만 올 시즌 명예회복에 도전하고 있다. 정규시즌 60경기에 출전해 평균 득점 25.7점, 리바운드 7.9개, 어시스트 10.6개를 기록 중이다.

다만 이들의 우승에 변수가 있다. 중립지역에서 경기가 열린다는 점이다. 레이커스 팬들은 리그에서 손꼽힐 정도로 열성적인 응원을 보내는 팬들이다. 하지만 중립경기에서 경기가 열리면 레이커스 선수들은 이러한 응원을 받는 것이 쉽지 않다. 이날 중국의 시나닷컴도 "레이커스가 홈 이점을 잃을 수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레이커스는 막강한 팀 전력을 보유했다. 제임스를 비롯해 '특급 빅맨' 앤서니 데이비스(27)가 핵심 전력으로 꼽힌다. 어려움을 이겨내고 정상에 오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제임스의 경우 지난 시즌까지 NBA 통산 16시즌을 뛰면서 올스타 15회, MVP 4회, 파이널 MVP 3회 등의 성적을 남겼다. NBA 파이널에 총 9번 올라 3번의 우승도 차지했다.


이원희 기자 mellorbiscan@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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