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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머리' 로드맨, 무득점 28리바운드 '27년 전' 그 경기
등록 : 2020.05.11
[스타뉴스 이원희 기자]
데니스 로드맨 무득점 28리바운드. /사진=바스켓볼 포레버 인스타그램 캡처
데니스 로드맨 무득점 28리바운드. /사진=바스켓볼 포레버 인스타그램 캡처
'빨강머리' 대명사로 불리는 미국프로농구(NBA) 전설 데니스 로드맨(59), 27년 전 엄청난 경기를 펼친 바 있다.


미국의 바스켓볼 포레버는 11일(한국시간)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로드맨이 리바운드를 잡고 있는 사진이었다. 또한 0득점, 28리바운드라는 글자가 눈에 띈다. 이는 지난 1993년 12월 2일 샌안토니오 스퍼스 소속이던 로드맨이 샬럿 호넷츠전에서 올렸던 기록이다. 당시 팀도 92-88로 승리했다.

그때 로드맨은 공격 리바운드를 10개나 잡을 정도로 상대 선수들을 괴롭혔다. 덕분에 팀 공격 기회도 늘었다. 로드맨이 무득점에 그쳤지만, 팀 전설 데이비드 로빈슨(55)이 31점 10리바운드로 활약했다.

현지 농구 팬들도 "로드맨은 정말 열심히 뛰었고 허슬 플레이를 잘했다", "당시 로드맨의 플레이는 엄청났다" 등 반응을 남기며 그 경기를 떠올렸다.

샌안토니오 스퍼스 소속이던 데니스 로드맨(오른쪽). /사진=AFPBBNews=뉴스1
샌안토니오 스퍼스 소속이던 데니스 로드맨(오른쪽). /사진=AFPBBNews=뉴스1
로드맨은 '리바운드 왕'으로 불린다. 시카고 불스에서 '황제' 마이클 조던(57), 스카티 피펜(55)과 함께 뛰며 정상에 오르기도 했고, 1986년부터 2000년까지 NBA 선수로 뛰면서 통산 득점 6683점, 리바운드 1만 1954개를 기록했다. 1991~1992시즌부터 1997~1998시즌, 7시즌 연속 평균 리바운드 리그 1위를 차지했다.


이원희 기자 mellorbiscan@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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