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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의 지적, ''케인, 유일하지만 가장 큰 단점은 리더십''
등록 : 2021.06.11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강필주 기자] 잉글랜드 대표팀 주장 해리 케인(28, 토트넘)의 리더십에 의문점이 제기됐다. 

케인은 '삼사자 군단'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54경기를 뛰며 34골을 넣었다. 지난 2018년 러시아월드컵을 앞두고 주장이 돼 잉글랜드를 이끌고 있다. 

11일(한국시간) 영국 '풋볼365'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전설 로이 킨은 최근 영국 '스카이 벳'의 동영상 시리즈에 출연, "케인은 유일하지만 가장 큰 단점을 지니고 있다"고 주장했다. 

킨은 "케인은 놀라운 선수다. 모든 구단들이 그와 계약을 시도해야 한다고 본다. 맨유도 그와 계약해야 한다. 1억 2000만 파운드(약 1891억 원)라도 상관 없다. 그와 계약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케인에 대한 칭찬을 늘어놓았다. 

하지만 킨은 "그가 좋은 리더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면서 "그가 토트넘에 있는 동안 누구를 지적하는 것을 보지 못했다. 사람들은 '그런 건 성격에 맞지 않아', 혹은 '그가 탈의실에서는 할 것이다'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나는 그렇게 보지 않는다. 그게 가장 큰 문제"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좋다. 뛰어난 플레이로 리드할 수도 있다. 하지만 때로는 케인에게 다른 면을 보고 싶다"면서 "그가 누군가와 연락하는 것을 보고 싶다. 토트넘은 때로 몇 선수들이 형편없거나 어떤 감독들에게는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케인은 그런 선수들에게 한 번도 지적하는 것을 못봤다. 때문에 리더로서 주장으로서 유일하게 아쉬운 점"이라고 설명했다.   /letmeou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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