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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뒤 미국 간다.. 메시, 베컴과 인터 마이애미행 진지한 대화
등록 : 2021.06.11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강필주 기자] 리오넬 메시(34, 바르셀로나)가 구체적인 미래를 설계하고 있다.

10일(한국시간) 영국 '데일리 스타'는 미국 '마이애미 헤럴드'를 인용, 메시가 미국메이저리그사커(MLS) 인터 마이애미 구단주 데이빗 베컴과 이적을 위한 진지한 대화를 가졌다고 전했다. 

기사에 따르면 메시가 곧바로 미국으로 이적하는 것은 아니다. 일단 메시는 바르셀로나와 2년 계약을 맺어 2023년까지는 스페인에서 활약하게 된다. 이후 미국에서 뛰게 되는 셈이다. 

메시는 지난해 아르헨티나 언론과 인터뷰에서 "나는 항상 미국에서 살면서 미국의 리그와 삶을 즐기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말해왔다"고 말한 바 있다. 

인터 마이애미는 2018년 창단돼 2020년부터 MLS에 참가했다. 베컴을 비롯해 마르셀로 클라우르, 손정의, 호르헤 마스, 호세 마스 5명이 공동 구단주로 있다. 

호르헤 마스는 미국 '마이애미 헤럴드'와 인터뷰에서 "베컴과 나는 정말 열심히 일해 왔다"면서 "우리는 최고 선수를 데려오겠다는 포부를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나는 메시가 인터 마이애미 셔츠를 입고 경기를 할 것이라고 낙관하고 있다"면서 "우리 세대 최고 선수의 유산을 완성하고 세계적인 팀을 건설하려는 인터 마이애미 구단주들의 야망에 부합할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스페인 현지 언론들은 바르셀로나가 메시에게 10년 계약을 제시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2년 동안 바르셀로나에서 뛴 메시가 미국으로 건너가서 선수생활을 마무리하고 바르셀로나 앰버서더 자격으로 구단으로 복귀한다는 내용이다. /letmeou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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