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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미노 이적료 114억, 너무 비싸네'' 이 클럽, 영입 포기 가닥
등록 : 2021.06.10

"미나미노 이적료 114억, 너무 비싸네" 이 클럽, 영입 포기 가닥
"미나미노 이적료 114억, 너무 비싸네" 이 클럽, 영입 포기 가닥
"미나미노 이적료 114억, 너무 비싸네" 이 클럽, 영입 포기 가닥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이승우 기자] 시즌 후반기 미나미노 다쿠미를 리버풀에서 임대 영입했던 사우스햄튼이 완전 영입을 포기할 전망이다. 

영국 매체 ‘햄프셔 라이브’는 “리버풀은 미나미노 완전 이적건에 대해 레드불 잘츠부르크에서 선수를 데려올 때 지불한 725만 파운드(약 114억 원) 이상의 이적료를 원한다”라며 “사우스햄튼이 매긴 선수의 가치보다 꽤 높은 금액이다”라고 전했다. 

미나미노는 지난 2019-2020시즌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리버풀로 이적했다. 잘츠부르크 소속으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에서 리버풀을 상대로 맹활약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큰 기대를 받으며 리버풀로 이적한 미나미노지만 적응기가 쉽지 않다. 호베르투 피르미누의 백업을 활약하며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거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그중에서도 최고 수준의 경기력을 보여야 할 리버풀에서 주전 경쟁은 쉽지 않았다. 

2020-2021시즌에도 미나미노는 리버풀에서 제대로 자리를 잡지 못했다. 결국 겨울 이적시장에 사우스햄튼으로 임대 이적했다. 사우스햄튼 이적 후에도 2골을 터뜨리는 데 그쳤다. 

활약상이 눈에 띄진 않았지만 사우스햄튼은 미나미노 완전 영입을 고려했다. 랄프 하센휘틀 사우스햄튼 감독은 미나미노를 “기량도 훌륭하고 정신력까지 사우샘프턴에 딱 맞는 선수”라고 평가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리버풀 역시 미나미노에 대한 다른 팀들의 제안에 활짝 열려있다. 다만 ‘원금 회수’라는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햄프셔 라이브는 “사우스햄튼을 비록한 복수의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분데스리가 구단들이 미나미노를 이번 여름 영입할 수 있는지 문의했다”라며 선수에 대한 관심이 상당하다고 전했다. 

매체는 “리버풀은 미나미노를 영입할 때 들였던 725만 파운드 이상을 원한다. 하지만 이 금액은 사우스햄튼이 매긴 미나미노의 가치보다 꽤 높은 수준이다”라고 덧붙였다. /raul164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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