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전체

다리 절뚝인 음바페, 맨시티전 출장 가능할까?
등록 : 2021.05.04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이승우 기자] 파리 생제르맹(PSG)의 챔피언스리그 우승 도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킬리안 음바페(21)가 부상으로 결장할 위기에 처했다. 

맨체스터 시티와 PSG이 오는 5일(이하 한국시간) 새벽 4시 영국 맨체스터의 시티 오브 맨체스터 스타디움에서 20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4강 2차전 경기를 치른다. 결승 진출을 놓고 일전을 펼친다.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지난 1차전은 맨시티의 승리로 끝났다. 맨시티는 마르퀴뇨스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케빈 데브라위너, 리야드 마레즈의 연속골로 경기를 뒤집고 2-1 승리를 거뒀다. 2차전에서 0-1로 패하더라도 원정 다득점 원칙에 의해 결승 진출이 가능하다. 

PSG 입장에선 반드시 승리가 필요하다. 무조건 2골 이상을 넣어야 결승전에 진출할 수 있다. 1-0으로 승리해도 탈락하며, 2-1로 이기면 연장전에 돌입한다. 3골 이상 넣는 1점차 승리, 혹은 2점차 이상 승리가 필요하다. 

맨시티의 조직적인 수비를 뚫기 위해선 PSG 공격진의 능력이 제대로 발휘되어야 한다. 지난 1차전에서 네이마르가 맹활약하며 맨시티를 괴롭혔지만 음바페는 단 1개의 슈팅도 때리지 못했다. 음바페가 제몫을 다해줬다면 결과는 달라졌을 지 모른다. 

어느 때보다 음바페의 활약이 필요하지만 2차전 출전은 불투명하다. 다리에 부상을 당한 음바페는 지난 프랑스 리그1 경기를 소화하지 못했고, 3일 영국 이동을 위해 도착한 공항에선 다리를 절뚝이는 모습을 보였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PSG 감독은 “오늘은 일단 개인 훈련을 진행하면서 팀 훈련이 가능한지 확인할 것”이라며 “아직 하루가 남았고, 경기 출전이 가능한지 보면서 결정할 것이다. 경기 당일 결정이 날 것”이라고 전했다. /raul1649@osen.co.kr

  • 밴드
  • 카카오스토리
  • 카카오톡
  • 트위터
  • 페이스북

많이본뉴스

  • 유투브
  • 카카오톡
  • 트위터
  • 페이스북
  • 유투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