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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50경기 23승' 무리뉴, 라모스 이후 토트넘 감독 최저 승률
등록 : 2021.02.23

[사진] 더선.[OSEN=이균재 기자] 조세 무리뉴 토트넘 감독이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 패하면서 입지가 더욱 좁아진 모양새다.

토트넘은 지난 21일(한국시간) 밤 영국 런던 스타디움서 열린 웨스트햄과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5라운드 경기서 1-2로 졌다. 

이로써 토트넘은 최근 리그 6경기서 1승 5패의 극심한 부진에 빠졌다. 웨스트 브로미치전 승리를 제외하면 1월 말부터 현재까지 한 달 내내 패배했다.

무리뉴 감독도 설 자리를 잃었다. 영국 매체 더선은 22일 “무리뉴 감독이 후안데 라모스 이후 토트넘 감독 중 최악의 성적을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무리뉴 감독은 토트넘 사령탑에 오른 뒤 치른 리그 50경기서 단 23승(12무 15패)에 그쳐 승률 46%에 그쳤다. 이는 2007년 잠시 토트넘 지휘봉을 잡았던 라모스(35경기 10승, 승률 29%) 이후 최악의 승률이다.

그럼에도 무리뉴 감독은 웨스트햄전 패배 후 “나와 내 코치진의 지도 방법은 전 세계 누구와 비교해도 뒤쳐지지 않는다”며 근거 없는 자신감을 보였다.

한편 팀 셔우드가 22경기 13승 3무 6패로 59%의 승률을 기록하며 최근 토트넘 감독 6명 중 가장 높은 승률을 자랑했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202경기 113승 43무 46패, 승률 56%)와 안드레 빌라스 보아스(54경기 29승 12무 13패, 승률 54%)가 뒤를 이었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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