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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래터, ''FIFA, 인판티노 기소하고 직무정지 해야''
등록 : 2020.08.01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우충원 기자] "FIFA 인판티노 기소하고 직무 정지해야 한다". 

로이터 등 외신들은 지난 달 30일(한국시간) “스위스 검찰이 부패 문제에 얽힌 FIFA 인판티노 회장에 관한 수사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스위스 연방 검찰은 지난 2015년부터 FIFA의 비리 관련 수사를 벌였다. 이런 가운데 미하엘 라우버 스위스 검찰총장이 인판티노 회장과 2016년부터 2017년까지 세 차례 극비리에 회동한 사실이 밝혀졌다. 

인판티노 회장 측과 라우버 검찰청장 측은 일단 만남 자체는 인정했다. 하지만 당시 만남이 부패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항변중이다.

인판티노 회장은 “FIFA 회장으로서 FIFA의 과거 범죄 수사를 지원하는 게 내 사명이라고 여겼다. 이를 위해 전 세계 여러 나라의 검찰들과 만났었다. 완전히, 그리고 완벽하게 합법적인 만남이었다”라며 라우버 회장과 회동에 대해 설명했다. 하지만 의혹이 쉽게 해소되지 않고 있기 때문에 문제가 더욱 커지고 있다. 

FIFA를 이끌었던 조셉 블래터 전 회장은 인판티노 회장이 직무를 정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블래터 전 회장은 인디펜던트에 게재된 인터뷰서 "FIFA 윤리 위원회는 인판티노를 상대로 소송을 해야 하고 그의 직무를 정지 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블래터 전 회장이 이런 주장을 펼치는 것은 이미 비슷한 경험을 했기 때문이다. 블래터 전 회장도 기소 위기에 몰린 경험이 있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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