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전체

'韓 WC 상대' 가나, 예측불가 팀 된다... '첼시' 출신 RB 합류→''측면에 큰 변화줄 것''
등록 : 2022.08.13

[사진] 타리크 램프티 /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노진주 기자] 가나 국적을 택한 타리크 램프티(21, 브라이튼 호브 앤 알비온)의 활약을 벌써부터 기대하는 시선이 있다. 가나를 월드컵에서 만나는 한국에 좋은 소식이 아니다.

지난 12일(한국시간) 가나 매체 ‘가나웹’에 따르면 영국 BBC 스포츠 전문 기자 존 베넷은 “가나 유니폼을 입고 뛸 램프티가 기대된다”면서 “가나의 오른쪽 측면에 큰 변화를 줄 것으로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주포지션이 오른쪽 수비수, 라이트백(RB)인 램프티는 지난달 이나키 윌리엄스(아틀레틱 빌바오) 슈테판 암브로시우스(함부르크), 란스포드-예보아 쾨닉스되르퍼(함부르크), 파트리크 파이퍼(다름슈타트), 모하메드 살리수(사우스햄튼) 등과 함께 가나 국적을 택했다.

복수 국적이던 이들은 오는 11월 카타르에서 막을 올리는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에 가나 대표팀으로 출전할 수 있다.

가나(피파랭킹 60위)는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에서 우루과이(13위)-한국(28위)-포르투갈(9위)과 함께 H조에 묶였다. 상위 2개 팀만 16강행 티켓을 거머쥔다.

냉정히 평가할 때 랭킹과 객관적인 전력에서 떨어지는 가나의 16강 진출 가능성은 높지 않다.

하지만 축구공은 둥글다. 예상이 그대로 결과로 이어지지 않는 무대가 월드컵이다. 아무리 강팀이라고 해도 약점이 존재하기에 월드컵 때 매번 이변이 나왔다.

가나 대표팀은 가나 국적을 가지고 있는 복수 국적자들을 불러 모아 월드컵에 총력을 기울이겠단 계산이다.

[사진] 타리크 램프티 /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 축구대표팀 입장에선 기분 좋은 소식이 아니다.

위에 언급한 선수들이 가나 대표팀에서 뛸 수 있게 되면서 이제 가나는 절대 얕볼 수 없는 팀이 됐다. 빠른 발로 우측면을 지배하는 램프티와 191cm의 우월한 신체조건을 자랑하는 중앙 수비수 살리수는 벤투호에 큰 위협이 될 수 있다.

존 베넷 역시 램프티의 능력을 높게 사며 그가 가나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잉글랜드와 가나 국적을 모두 가지고 있던 램프티는 과거 잉글랜드 연령별 대표팀(18

  • 밴드
  • 카카오스토리
  • 카카오톡
  • 트위터
  • 페이스북

많이본뉴스

  • 유투브
  • 카카오톡
  • 트위터
  • 페이스북
  • 유투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