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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락 후 행운의 2R행' 이범열, 조 1위로 3R 진출 반전[호찌민WC]
등록 : 2022.05.25

[사진]파이브앤식스 제공

[OSEN=강필주 기자] 이범열(시흥시체육회, 세계랭킹 842위)이 예선 첫 라운드의 행운을 2라운드에서도 이어갔다. 

이범열은 24일(한국시간) 베트남 호찌민에서 열린 2022 호찌민 3쿠션 월드컵 예선 2라운드 L조 경기에서 박수영(강원, 334위)과 바오 푸옹 빈(베트남)을 잇따라 격파하고 조 1위로 3라운드에 올랐다.

이범열은 전날 열린 예선 1라운드서 1승 1패를 기록해 조 2위로 탈락했다. 하지만 이범열은 2라운드 출전 예정이던 알라인 사에스(벨기에, 199위)와 세르지오 히메네즈(스페인, 252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불참하면서 2라운드 출전 자격을 얻는 행운을 얻었다. 이범열은 이 기회를 살려 3라운드까지 진출하는 데 성공했다.

이범열은 2라운드 전체 7위에 올라 김동훈(서울, 74위), 톰 로위(독일, 110위)와 함께 J조에서 3라운드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예선 2라운드에 12명이 출전했던 한국은 이범열을 비롯해 오성규(충북, 156위), 황봉주(안산시체육회, 185위), 방정극(서울, 276위), 임형묵(839위)이 각각 2승, 김유환(서울)이 1승 1무를 기록하며 조 1위에 올라 3라운드 진출했다. 

김정섭(서울, 471위)은 1승 1무로 같은 조 김유환과 동률을 이뤘으나 애버리지에 밀려 2위로 밀렸다. 하지만 3라운드 출전 예정이던 로빈슨 모랄레스(콜롬비아, 66위)와 귀르한 카박(독일, 140위)이 불참을 통보하면서 3라운드 진출권을 받았다.

한국 선수단 홍일점 한지은(성남, 279위)은 허만 반 달렌(네덜란드, 317위)에게 1승을 거뒀으나 예선 1라운드 전체 1위로 2라운드에 오른 응우옌 옥 트리(베트남)에게 역전패, P조 2위로 3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한국 선수단은 예선 3라운드에서 예선 2라운드를 통과한 7명과 3라운드 시드를 받은 강자인(충남체육회, 53위), 안지훈(대전, 71위), 김동훈, 정승일(서울, 77위), 차명종(인천시체육회, 91위) 등 12명이 출전해 최종 예선 진출을 노린다. 

2022 호찌민 3쿠션 월드컵 예선 3라운드 경기는 한국시간 25일 오후 1시부터 시작되며 스카이 스포츠에서 주요 경기를, 유튜브 파이브앤식스 채널에서는 전 경기 생방송으로 시청할 수 있다. /letmeou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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