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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과제 있다... '최악의 먹튀' 복귀에, 구매 팀 다시 물색
등록 : 2022.05.18
[스타뉴스 이원희 기자]
탕귀 은돔벨레(오른쪽). /사진=AFPBBNews=뉴스1
탕귀 은돔벨레(오른쪽). /사진=AFPBBNews=뉴스1
잉글랜드 토트넘이 걱정에 빠질 것으로 보인다. '먹튀' 탕귀 은돔벨레(26)의 판매 작업이 쉽지 않을 전망이다.


영국의 축구전문매체 90MIN는 17일(한국시간) "토트넘은 시즌 후반기 은돔벨레를 올림피크 리옹(프랑스)으로 임대 보냈다. 하지만 리옹은 은돔벨레를 완전영입할 생각이 없다"고 전했다.

프랑스 출신의 미드필더 은돔벨레는 팀 전력 외 자원으로 분류된지 오래다. 경기력 부진과 불성실한 경기 태도 등이 문제가 됐다. 토트넘은 지난 2019년 구단 역대 최고 이적료에 해당하는 5400만 파운드(약 860억 원)를 주고 은돔벨레를 영입했기에 더욱 타격이 컸다. 이에 은돔벨레는 '먹튀 선수'라는 오명까지 붙었다.

결국 은돔벨레는 지난 1월 전 소속팀 리옹으로 임대이적을 떠났다. 이적 초반만 해도 활약이 괜찮다는 평가도 받아 완전 이적 가능성을 높였다. 하지만 경기력을 꾸준히 유지하는데 어려움을 겪었고, 리옹의 마음을 잡는데도 끝내 실패한 것으로 보인다.

은돔벨레는 리옹 소속으로 리그 9경기를 뛰고 2도움을 기록했다. 하지만 유럽축구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은돔벨레에게 시즌 평점 6.71을 부여했다. 아주 낮은 점수에 속한다. 활약이 좋지 못했다는 평가다.

문제는 토트넘도 은돔벨레를 쓸 마음이 없다는 것이다. 이날 영국 컷오프사이드에 따르면 안토니오 콘테(53) 토트넘 감독은 팀 플랜에 은돔벨레를 포함시키지 않았다고 한다. 심지어 은돔벨레가 토트넘에 돌아온다고 해도, 은돔벨레 혼자 따로 훈련해야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토트넘 입장에선 어떻게든 팔겠다는 뜻이다. 이에 은돔벨레 구매 팀을 다시 찾아야 하는 과제를 떠안게 됐다. 하지만 은돔벨레의 엄청난 이적료를 생각하면, 판매 작업에 어려움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이원희 기자 mellorbiscan@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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