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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타 이동준, '긴급 보강' 위한 영입'' (獨 언론)
등록 : 2022.01.28

[사진] 키커 홈페이지 캡처

[OSEN=정승우 기자] 독일 현지 언론이 이동준(24, 울산)의 분데스리가 1부 헤르타 BSC 베를린 이적에 관한 소식을 전했다.

독일 '키커'는 28일(이하 한국시간) "헤르타 베를린이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 이동준의 영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국은 27일 레바논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7차전에서 레바논에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한국은 승점 17점으로 이란에 이어 조 2위에 자리했다. 

경기 후 대한축구협회는 이동준이 독일로 출국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협회는 "경기 후 이동준 선수는 선수 본인 요청으로 독일 구단 이적을 위한 메디컬테스트를 받기 위해 선수단과 별도 일정으로 독일로 출국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일단 이동준은 이적 절차 마무리를 위해 독일로 향한다. 독일 현지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받고 30일 오전 두바이로 복귀한다. 

독일 키커도 28일 이동준의 헤르타 베를린 이적에 관해 전했다. 매체는 "겨울 이적시장이 종료되기 4일을 앞두고 헤르타는 새로운 선수 영입을 위해 일하고 있다. 소식에 따르면 헤르타는 한국 국가대표 이동준의 영입을 앞두고 있다. 주로 오른쪽 측면에서 활약하는 윙어 이동준은 월드컵 예선에 참가 중이며 레바논을 상대로 1-0으로 승리한 한국 대표팀 소속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그는 1년 전 부산 아이파크에서 울산현대로 이적했다. 지난 여름 2020 도쿄 올림픽에서 멕시코에 패배했던 이 윙어는 이제 유럽 무대 진출을 앞두고 있다. 계획대로 진행된다면 구단은 이적 옵션으로 100만 유로(한화 약 13억 원) 이하의 금액을 이적료로 지불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키커는 "헤르타의 단장 프레디 보비치는 이미 카마다 다이치, 하세베 마코토와 같은 아시아 선수들과 함께했던 경험이 있다. 이동준은 헤르타의 보강이 시급한 윙 자원에 긴급 보강을 위한 영입이다. 이동준 영입과 별개로 전 프랑스 연령별 대표팀의 왼쪽 윙 켈리앙 은소나(19, SM 캉)도 이번 겨울 영입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reccos23@osen.co.kr

[사진] 키커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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