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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트트릭 후 대표팀 합류' 황의조, ''최대한 빠르게 월드컵 진출 결정 짓겠다''
등록 : 2022.01.25

[사진] 대한축구협회 제공

[OSEN=정승우 기자] 대표팀에 합류한 황의조(29, 보르도)가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7, 8차전 승리를 다짐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대표팀은 터키 전지훈련 기간인 지난 15일과 21일 아이슬란드와 몰도바를 각각 5-1, 4-0으로 꺾었다. 오는 27일과 2월 1일 레바논, 시리아와의 월드컵 최종예선 7, 8차전을 앞두고 있다. 대표팀은 25일 레바논과의 경기를 앞두고 대표팀에 합류한 황의조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황의조는 대표팀에 합류하기 직전인 23일 '2021-2022 시즌 리그앙' 22라운드 스트라스부르와의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예열을 마쳤다. 

황의조는 "몸 상태는 좋다. 경기력을 조금 더 회복하고 올 수 있어 좋았다. 대표팀에셔 두 경기 잘 치러서 월드컵 본선 도전에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황의조는 몸 상태도 이야기했다. "계속 경기에 나섰고 계속 운동도 했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다. 구단에서도 많이 배려해줘 조절하면서 훈련할 수 있었다. 많이 좋아졌다. 지금은 문제 없다"라고 밝혔다.

터키 전지훈련에는 황의조 없이 조규성(23, 김천상무)과 김건희(26, 수원삼성) 체제로 유럽 팀들을 상대했다. 조규성은 A매치 데뷔골을 기록했고 김건희는 A매치 첫 도움을 기록했다. 이에 황의조는 "운동 시간이 겹쳐서 제대로 보지는 못했다. 하이라이트와 다시보기로 경기를 다시 봤다. 두 선수 모두 자신들만의 장점을 잘 보여준 것 같다. 저 역시도 포지션 경쟁자로서 잘 준비해서 경기해야 할 것 같다"라고 전했다.

몰도바전 벤투 감독은 투톱 전술을 사용했다. 이에 황의조는 "아무래도 원톱보다 투톱이 공격적이다. 원톱에서는 내가 활동할 수 있는 반경이 더 넓어진다. 투톱에서는 두 톱 사이의 관계가 좋아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생각을 전했다.

대표팀은 현재 공격의 핵심 멤버인 손흥민과 황희찬이 부상으로 빠진 상황이다, 황의조는 "두 선수는 대표팀에 중요한 선수들이다. 선수들도 다 알다시피 빈자리가 크겠지만, 모든 선수들이 잘 준비한다면 충분히 잘 경기를 치를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저 역시도 잘 준비해서 좋은 경기 치르는게 가장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황의조는 "선수들 모두 (월드컵 조기 진출 확정을) 바라고 있다. 최대한 빨리 월드컵 진출 결정을 지어서 남은 최종 예선 조금이라도 마음 편하게 준비하고 싶다. 개인적으로도 준비를 잘했기 때문에 좋은 결과 가지고 돌아오겠다"라고 승리를 다짐했다.

대한민국 대표팀은 오는 27일 오후 9시 레바논과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7차전 맞대결을 펼친다. /reccos23@osen.co.kr

[사진] 대한축구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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