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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호의 새 주장, ''설날에 열리는 중국전, 베트남 국민들에게 승리 선물할 것''
등록 : 2022.01.20

[OSEN=이인환 기자] 박항서호가 중국전서 염원의 월드컵 예선 첫 승에 도전한다.

중국 '즈보 닷컴'은 지난 19일(한국시간) "베트남 축구 대표팀의 새 주장인 도 훙동은 '춘절'에 열리는 중국전 필승을 다짐했다"고 보도했다.

베트남은 사상 첫 월드컵 3차 예선 진출에 성공했으나 6전 전패를 기록하고 있다. 경기력은 나쁘지 않았으나 한 끝이 아쉬운 모습이었다.

실제로 월드컵 3차 예선 내내 호주에 0-1 패, 중국에 2-3 패, 일본에 0-1 패, 사우디 아라비아에 0-1 패 등 잘 싸우고도 한 골 차이라 아쉽게 무너지는 경기가 많았다.

여기에 지난 스즈키컵에서 숙적 태국에 4강전서 패하며 현지 언론에서 박항서 감독을 비판하는 논조의 기사가 쏟아지기도 했다.

2022년부터 박항서 감독은 23세 이하(U-23) 대표팀을 물러나서 성인 대표팀에만 집중할 계획이다. 이번 월드컵 3차 예선 중국전이 이러한 시스템으로 가지는 첫 경기이다.

베트남과 중국은 오는 2월 1일 베트남 하노이 미딘 스타디움에서 경기를 가진다. 베트남 입장에서 중국은 가장 만만한 월드컵 3차 예선 상대팀다.

박항서 감독과 베트남은 중국전 필승 각오로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먼저 2만여명의 관중을 초대해서 '홈 버프'를 노리고 있다.

또한 분위기 쇄신을 위해서 새롭게 주장으로 베트남의 주축 미드필더 도 훙동을 임명했다. 도 훙동은 "중국전에서 2만여명의 관중이 미딘 스타디움에 올 것이다"라고 입을 열었다.

도 훙동은 "중국전은 2월 1일 춘절에 열린다. 모두 가족과 함께 새해를 보내고 싶을 것이다"라면서 "그래도 나는 팀원들과 함께 중국전 아주 특별한 선물을 베트남 국민들에게 선사하겠다"라고 강조했다. 

/mcado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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