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전체

'승부조작' 강동희 전 감독, 또 조사받는다... 2억원대 법인자금 '횡령 의혹'
등록 : 2022.01.19

[OSEN=노진주 기자] ‘승부 조작’ 논란이 있었던 강동희(56) 전 프로농구 감독이 2억원대 법인 자금을 횡령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됐다. 경찰은 수사에 나섰다.

지난 18일 인천 연수경찰서 등에 따르면 고소인 A씨는 최근 업무상 횡령 혐의로 강 전 감독 등 모 법인 관계자 3명을 고소했다.

고소인 A씨는 강 전 감독과 농구 교실을 함께 하던 강사로 알려졌다. A씨는 강 전 감독 등 3명이 2019년 3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2억 2000만원 상당의 법인 자금을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강 전 감독의 사문서 위조 의혹에 대한 고소장도 함께 접수됐다.

앞서 강 전 감독은 지난 2018년 5월부터 10월 사이 농구교실의 법인 자금 약 1억8000만원을 빼돌린 혐의로 불구속 입건돼 검찰에 송치된 바 있다.

특히 강 전 감독은 2011년 승부를 조작한 혐의로 2013년 징역 10개월의 실형을 선고를 받았다. 한국농구연맹(KBL)은 2013년 9월 강 전 감독의 제명을 결정했다. /jinju217@osen.co.kr

[사진] 강동희 감독 / OSEN DB.

  • 밴드
  • 카카오스토리
  • 카카오톡
  • 트위터
  • 페이스북

많이본뉴스

  • 유투브
  • 카카오톡
  • 트위터
  • 페이스북
  • 유투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