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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승리' 에릭센 EPL 돌아온다... 토트넘 대신 이 클럽 계약 유력
등록 : 2022.01.17

'인간승리' 에릭센 EPL 돌아온다... 토트넘 대신 이 클럽 계약 유력

'인간승리' 에릭센 EPL 돌아온다... 토트넘 대신 이 클럽 계약 유력
'인간승리' 에릭센 EPL 돌아온다... 토트넘 대신 이 클럽 계약 유력


[스타뉴스 김명석 기자]
크리스티안 에릭센. /AFPBBNews=뉴스1
크리스티안 에릭센. /AFPBBNews=뉴스1
크리스티안 에릭센(30)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복귀가 임박했다. 유력한 행선지는 승격팀 브렌트포드다.


영국 디 애슬레틱, 데일리메일 등 현지 언론들은 17일(한국시간) "브렌트포드와 에릭센이 계약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며 "계약 기간은 기본 6개월에 1년 연장 옵션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일제히 전했다.

에릭센은 덴마크 대표팀 소속으로 지난 6월 유로2020 경기를 치르다 심장마비로 쓰러져 축구계에 큰 충격을 안겼다. 이후 심장 제세동기 삽입 수술을 받고 퇴원했는데, 이후 소속팀 인터밀란이 속한 이탈리아 세리에A에서는 규정상 출전이 불가능해 결국 계약해지됐다.

자유계약 신분이 된 에릭센은 친정팀 덴마크 오덴세에서 훈련하며 선수 생활에 대한 의지를 꺾지 않았다. 에이전트와 함께 심장 제세동기를 달고도 경기에 출전할 수 있는 리그로 이적을 추진해왔다. 네덜란드나 덴마크가 유력한 행선지로 떠오른 가운데 최근 EPL 구단들의 러브콜도 잇따랐다.

특히 토트넘도 에릭센 영입에 관심을 기울인 것으로 알려져 많은 관심을 받았다. 에릭센은 과거 토트넘에서 손흥민과 해리 케인, 델레 알리와 함께 이른바 'DESK 라인'의 일원이기도 했다. 손흥민은 에릭센이 쓰러진 당일 소식을 접한 뒤 국가대표팀 경기에서 골을 넣고 그의 쾌유를 비는 세리머니를 펼칠 만큼 가까운 사이기도 했다.

그러나 손흥민과 재회 대신 승격팀 브렌트포드가 유력한 행선지로 급부상했다. 지난 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3위로 플레이오프를 거쳐 승격한 브렌트포드는 올 시즌 승점 23(6승5무10패)으로 14위에 올라 있는 팀이다.

토트넘 소식을 전하는 스퍼스웹은 "지난해 여름만 해도 선수 생활은 물론 삶의 기로에 섰던 에릭센에겐 놀라운 소식"이라며 에릭센의 EPL 복귀 임박 소식을 전했다.



김명석 기자 cle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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