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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정우영' 보인고 이지한, 프라이부르크 입단 [단독]
등록 : 2022.01.28

[OSEN=우충원 기자] 고등학교 최고 테크니션인 이지한(보인고)이 독일 분데스리가 진출에 성공했다. 

축구계 소식통은 28일 "이지한이 프라이부르크와 정식 계약을 체결했다. 우선 첫 6개월은 19세 이하팀에서 뛰고 A팀으로 올라가는 조건"이라고 밝혔다. 

180cm의 이지한은 중원과 측면에서 활약한 선수다. 보인고 심덕보 감독의 지도아래 실력을 키운 이지한은 각종 대회에서 득점왕에 오르며 보인고의 공격을 이끌었다. 

이지한의 장점은 기술적으로 뛰어난 것. 스피드와 패싱력 그리고 슈팅 능력까지 갖춘 선수로 평가 받고 있다. 이미 세일중학교 시절부터 화려한 플레이로 각광을 받은 이지한은 고등학교 무대에서는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하지만 꾸준히 노력하면서 대통령 금배 대회 등에서 득점왕에 올랐다. 

이지한은 그동안 독일로 넘어가 꾸준히 테스트를 받았다. 1~2 경기만을 보고 테스트를 받은 것이 아니라 훈련하는 모습과 경기에 나선 모습을 다각도로 평가 받았다. 

테스트에 합격한 이지한은 팀 선배가 된 정우영처럼 차곡차곡 단계를 밟아 올라가야 한다. 정우영도 대건고를 거쳐 독일 바이에른 뮌헨이 입단했다. 한국인 최초로 바이에른 뮌헨에 입단했던 정우영은 현재 프라이부르크에서 활약하고 있다. /10bird@osen.co.kr

[사진] KF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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