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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아, 이신영 꺾고 결승행.. 男서창훈처럼 최초 전국대회 3연승 도전
등록 : 2021.11.26

[사진]대한당구연맹 제공

[OSEN=강필주 기자] '빌리퀸' 김진아(대전, 여자국내랭킹 1위)가 '제16회 대한체육회장배 2021 전국당구대회(이하 대한체육회장배)' 여자부 결승행을 이뤄내 전국대회 3연속 정상을 노리고 있다. 

김진아는 26일 오후 강원도 양구에서 열린 대한체육회장배 캐롬3쿠션 일반부 여자 개인전 준결승전에서 이신영(평택, 3위)을 36이닝 만에 25-11로 꺾었다. 

이로써 대회 결승전에 오른 김진아는 잠시 후 장가연(구미고부설방통고, 4위)과 김도경(대구, 5위) 경기 승자와 우승을 놓고 한판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앞선 ‘2021 경남고성군수배’, ‘2021 태백산배’에서 정상에 올랐던 김진아는 결승전에서 승리할 경우 국내 여자 최초 3개 전국대회를 연속으로 우승하는 쾌거를 이루게 된다.

전날 끝난 남자부 결승에서는 서창훈(시흥시체육회, 남자국내랭킹 3위)이 황봉주(경남당구연맹, 10위)를 꺾고 이 대기록을 안은 바 있다. 

김진아는 예선에서 김채연(인천, 21위), 이유나(부산, 20위)를 가볍게 꺾고 조 1위로 8강이 겨루는 본선에 진출했다. 8강에서 정보윤(서울, 9위)을 25-9(31이닝)로 이긴 김진아는 4강에서 이신영을 만났다.

경기 초반 김진아는 컨디션 난조를 보였다. 11이닝까지 2득점에 그친 김진아는 이신영에 2-6으로 끌려갔다. 그러나 김진아는 12이닝에만 3연속 뱅크샷을 성공시키는 등 5득점을 뽑아내며 7-6으로 앞서기 시작했다. 결국 극도의 부진으로 36이닝까지 11득점에 그친 이신영을 25-11로 돌려세웠다. 

한편 김진아가 선착해 있는 캐롬3쿠션 여자 개인전 결승전은 26일 오후 10시부터 시작되며 빌리어즈TV와 유튜브를 통해 생방송으로 시청할 수 있다. /letmeou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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