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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에 분노 폭발' 로마 신성, 토트넘 영입 1순위 급부상
등록 : 2021.11.24
[스타뉴스 김명석 기자]
AS로마 니콜로 자니올로(왼쪽)와 조세 무리뉴 감독. /AFPBBNews=뉴스1
AS로마 니콜로 자니올로(왼쪽)와 조세 무리뉴 감독. /AFPBBNews=뉴스1
팀 내 포지션과 출전시간 등에 대한 불만으로 조세 무리뉴(58·포르투갈) 감독과 언쟁까지 벌인 것으로 알려진 '이탈리아 신성' 니콜로 자니올로(22·AS로마)가 토트넘의 영입 타깃이 됐다.


영국 HITC는 24일(한국시간) "토트넘이 자니올로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며 "파비오 파라티치 단장과 토트넘이 플레이메이커인 그의 영입을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 등 이탈리아 언론들에 따르면 자니올로는 최근 팀 내 역할과 베네치아전 선발 제외 등과 관련해 무리뉴 감독과 언쟁까지 벌였다.

공교롭게도 이 보도가 나온 뒤인 지난 22일 제노아전에선 무리뉴 감독이 자니올로를 교체로도 출전시키지 않았다. 올 시즌 그가 결장한 건 이번이 처음이었다.

이처럼 자니올로와 무리뉴 감독 간 관계가 틀어지기 시작하자 토트넘이 그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는 게 HITC의 전망이다. 토트넘에 가장 시급한 문제점을 해결해줄 수 있는 최적의 자원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도 더해졌다.

매체는 "무리뉴 감독 체제에서 꾸준한 출전 시간을 받지 못한다면 자니올로도 새로운 팀으로의 이적을 원할 수도 있다"며 "토트넘이 가장 적합한 목적지가 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토트넘은 지난해에도 자니올로 영입에 큰 관심을 기울여왔던 데다, 최근에도 중원에서 부족한 창의력이 문제가 되고 있는 만큼 자니올로 영입이 해결책이 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피오렌티나, 인터밀란 유스팀 출신인 자니올로는 이탈리아 축구의 미래로 손꼽히는 공격형 미드필더로, 2018년 로마 이적 후 84경기에 출전해 15골 8도움을 기록했다. 트랜스퍼마르크트 기준 시장가치는 4000만 유로(약 534억원), 로마와 계약기간은 2024년 6월까지다.

AS로마 니콜로 자니올로. /AFPBBNews=뉴스1
AS로마 니콜로 자니올로. /AFPBBNews=뉴스1



김명석 기자 cle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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