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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대헌, 쇼트트랙 월드컵 개인 1000m서 金... 여자 계주는 銅
등록 : 2021.10.24

[사진] 황대헌 2021/10/22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이인환 기자] 다시다난한 한국 쇼트트랙이 황대헌(한국체대)의 금메달에 오랜만에 웃을 수 있었다.

황대헌은 24일  중국 베이징의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2021-22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1차 대회 남자 1000m에서 1분26초020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황대헌은 준준결승에서 선두로 달리다 넘어져서 위기에 빠졌지만 류 사오앙(헝가리)의 페널티로 가까스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준결승에서 황대헌은 1조 2위를 차지하며 결승에 안착할 수 있었다.

5명이 나선 결승 레이스에서 황대헌은 초반은 맨 뒤에서 달렸다. 그는 2바퀴를 남겨두고 인코스 공략을 통해 선두로 치고 왔다.

선도 자리를 잡은 황대헌은 상대의 견제를 끈질기게 막아내며 선두 자리를 지키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자부에서는 김지유(경기일반)가 1000m에서 1분28초351로 쉬자너 스휠팅(네덜란드·1분28초275)에 이어 두 번째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한국은 개인전 메달에 더해서 혼성 2000m와 여자 계주에서도 동메달을 차지했다.

황대헌 - 박장혁(스포츠토토) - 김아랑(고양시청) - 김지유가 출전한 혼성 2000m에서 한국은 2분38초037를 기록했다. 이는 중국(2분37초923), 네덜란드(2분37초982) 등에 이은 기록으로 동메달을 차지할 수 있었다.

한편 말도 많고 탈도 많던 여자 계주 3000m에서는 김이랑-김지유-박지윤(한국체대)-서휘민(고려대)가 나서 4분06초648의 기록으로 3위를 기록했다.

남자 계주 5000M 결승에서는 황대헌-박장혁-곽윤기(고양시청)-김동욱(스포츠토토)이 나섰으나 옐로카드를 받아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mcado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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