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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 모델에서 팬으로... '여신' 김한나, AFC 17서 소원 성취한 사연은...?
등록 : 2021.10.19

[OSEN=신도림, 이인환 기자] "앞으로도 격투기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꾸준히 활동하고 싶다".

엔젤스파이팅챔피언십(AFC)은 지난 15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공식 넘버링 대회 AFC 17을 개최했다.

이날 경기장에서는 '치어리더 여신' 김한나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는 AFC의 후원사이자 스포츠 배팅 플랫폼 '픽메이커'의 공식 홍보 대사로 AFC와 연을 맺었다.

지난 2월 열린 AFC 15에서 처음 격투기와 접했던 김한나는 빠르게 투기 종목의 매력에 빠졌다. 그는 올해 내내 본업에서도 분주하게 활약하면서 픽메이커를 대표해서 AFC에 참가하며 격투기와 인연을 이어갔다.

김한나는 인터뷰에서 "처음은 무서웠지만 가면 갈수록 격투기만의 매력이 있다"면서 "구기 종목과 다른 매력이 있다. 아마 현장에서 보면 빠지실 것"이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응원하는 선수도 생겼다. 바로 '데드풀 김상욱(팀스턴건). 지난 6월 열린 AFC 16에도 참석했던 김한나는 화끈한 경기를 직관하며 팬이 됐다.

AFC 16에서 처음으로 김상욱의 경기를 본 김한나는 "강철 부대에서 보시던 분인데 경기장에서 보니 다른 매력이 있었다"라면서 "함께 사진을 찍고 싶었는데 말을 걸지 못했다"라고 아쉬움을 나타내기도 했다.

아쉬움을 풀기 위해 김한나는 AFC 17을 기다렸다. 그는 픽메이커를 대표해서 수차례 시상대에 오르면서도 김상욱의 경기가 끝나길 기다렸다.

김상욱은 이날 AFC 17의 7번째 경기에서 박충일(더짐랩) 상대로 1라운드 2분 19초만에 서브미션 TKO 승을 거두며 활짝 웃었다.

시상식과 세리머니가 끝나고 김상욱이 밖으로 나가자 김한나도 재빠르게 따라 나가며 사진을 요청했다. 김상욱이 흔쾌히 수락하며 미녀와 야수의 투샷이 완성됐다.

김한나는 "픽메이커의 홍보 모델로 참석하게 됐지만 어느덧 AFC와 김상욱 선수의 팬이 됐다"라면서 "앞으로도 격투기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꾸준히 활동하겠다"라고 미소를 보였다.

/mcado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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