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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매체, ''친구 통해 관심 보였던 지단, 이번엔 이 빅클럽 감독 맡을까''
등록 : 2021.10.18

英매체, "친구 통해 관심 보였던 지단, 이번엔 이 빅클럽 감독 맡을까"
英매체, "친구 통해 관심 보였던 지단, 이번엔 이 빅클럽 감독 맡을까"
英매체, "친구 통해 관심 보였던 지단, 이번엔 이 빅클럽 감독 맡을까"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강필주 기자] 지네딘 지단(49) 전 레알 마드리드 감독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차기 감독로 거론되고 있다. 

맨유는 최근 리그 3경기 무승(1무 2패)으로 승점쌓기가 더뎌지면서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의 경질설이 나오고 있다. 맨유는 아스톤 빌라와 6라운드서 0-1로 패했고 에버튼과 1-1로 비겼다. 레스터 시티와는 2-4로 다시 무릎을 꿇었다. 컵대회와 챔피언스리그까지 포함하면 최근 7경기 2승(1무 4패)에 그치고 있다. 

18일(한국시간) 영국 '미러'에 따르면 솔샤르 감독 후보가 벌써 거론되고 있으며 유력한 후보군에는 지단 전 감독의 이름도 올라 있다. 지단은 지난 2018년 조세 무리뉴 감독(현 AS로마)이 경질되던 시기 맨유 감독 후보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당시 지단은 레알 마드리드를 이끌고 역대 최초 세 시즌 연속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맛봤다. 레알에서 지휘봉을 놓고 가족들과 보내던 지단은 당시 친구의 말을 인용, 맨유 감독에 관심이 있다고 말했다고 미러는 강조했다. 

결국 뜻대로 되지는 않았다. 임시 감독이었던 솔샤르가 맨유와 정식 감독으로 계약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맨유와 멀어졌다. 그리고 지단은 다음해인 3월 다시 레알 마드리드로 복귀해 지휘봉을 다시 잡았다. 

미러는 이번에 다시 맨유가 지단 영입을 시도할 것이라고 봤다. 여기에 맨유 전설 개리 네빌 역시 지단이 솔샤르 감독을 대신할 수 있는 차기 감독 후보 중 한 명이라고 인정했다. 네빌은 자신의 SNS(인스타그램) Q&A 코너에서 "지단이 올까. 확실치 않다. 우리는 그저 추측을 할 뿐"이라고 말했다. 

이어 는 "그것은 마치 수프에 많은 재료를 넣고 나서 맛을 보는 것과 같은 것"이라면서 "특별히 좋은 것은 아니지만 수프 맛이 더 맛있어질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무엇인가를 첨가하게 된다. 분명 더 나아지지는 않을 것"이라며 지단이 온다해도 더 나아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봤다. 

네빌은 "우리는 무리뉴 감독을 통해 시도해봤다. '무리뉴 감독에게 선수들을 주면 반드시 리그 우승을 할 것'이라고 했다"면서 "하지만 우리는 그러지 못했고 결국 그것은 엉망이 됐다. 모든 사람들은 무리뉴 감독이 나가길 원했다"고 돌아봤다. /letmeou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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