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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얘기는 어디서 나온 거야?'' 펩, 음바페 거액 영입설에 발끈
등록 : 2021.09.25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강필주 기자] 맨체스터 시티(맨시티)를 이끌고 있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킬리안 음바페(23, 파리 생제르맹) 영입설에 발끈했다.

25일(한국시간) 영국 '미러'는 언론인 이안 맥개리와 던컨 캐슬스가 '더 트랜스퍼 윈도우' 팟캐스트에 출연, 맨시티 구단주인 셰이크 만수르가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음바페와 계약하기를 원하고 있다고 전해 관심을 모았다. 

음바페는 올 여름 파리 생제르맹(PSG)을 떠나 레알 마드리드로 향할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PSG는 레알의 제안을 거절,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을 위해 음바페와 재계약에 집중하기로 했다. 이런 상황에서 맨시티가 뛰어 들어 음바페 쟁탈전은 한층 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과르디올라 감독은 불편한 심기를 숨기지 않았다. 그는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때로는 그런 뉴스가 어디서 나왔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발끈한 뒤 "맨시티는 음바페나 PSG가 받을 만한 돈을 쓰지 않을 것이다. 내 생각에 PSG는 앞으로 몇 년 동안 그런 종류의 선수를 세계의 다른 어떤 클럽에도 팔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음바페를 영입하기 위해 라힘 스털링 등 맨시티 주축 선수를 팔아야 할 것이란 전망도 함께 나왔다. 스털링은 올 여름 내내 이적 시장에 이름을 올렸으나 과르디올라 감독이 팔지 않을 것이라고 선을 그은 바 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음바페는 여기 오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스털링이나 우리가 가진 최고 선수와 바꾸지 않을 것"이라면서 "PSG와 맨시티를 좀더 존중해야 하고 PSG와 맨시티 선수들을 더 존중해주길 바란다. 물론 나는 어떤 선수들이 타깃인지, 누굴 팔지 정확히 알고 있는 두 번째 사람이다. 하지만 그건 그거다"고 선을 그었다. /letmeou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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