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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면 돼?'' 만수르 재가.. 맨시티, 내년 1월 음바페 영입 추진
등록 : 2021.09.25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강필주 기자] 맨체스터 시티(맨시티)가 내년 1월 이적시장에서 킬리안 음바페(23, 파리 생제르맹)를 노린다. 

음바페는 올 여름 파리 생제르맹(PSG)을 떠나 레알 마드리드로 향할 것으로 보였다. 내년 계약이 종료되는 만큼 PSG 역시 레알로 음바페를 보낼 것이란 전망이 우세했다.

여기에 리오넬 메시, 조르지니오 바이날둠, 아슈라프 하키미, 잔루이지 돈나룸마 등을 한꺼번에 영입해 유럽축구연맹(UEFA)의 재정적 페어플레이(FFP) 규정까지 고려해야 했던 PSG였다. 

하지만 PSG는 음바페를 보내지 않았다. 메시, 네이마르와 함께 최고의 공격 편대를 꾸려 클럽의 숙원인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을 노리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이 때문에 레알도 한 발 물러서야 했다

25일(한국시간) 영국 '미러'에 따르면 언론인 이안 맥개리와 던컨 캐슬스는 '더 트랜스퍼 윈도우' 팟캐스트에 출연, 맨시티 구단주인 셰이크 만수르가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음바페와 계약하기를 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음바페는 일찌감치 PSG가 내민 재계약서를 받아들었다. 하지만 아직까지 사인을 하지 않은 상태다. 음바페는 결국 내년 1월 겨울 이적시장이 열리면 다른 모든 클럽들과 자유롭게 협상 테이블을 차릴 생각이다. 

음바페의 몸값은 2억 유로(약 2765억 원)를 훌쩍 넘길 것으로 보인다. '차세대 황제' 자리를 이미 예약해 두고 있는 만큼 음바페를 데려갈 수 있는 구단은 한정돼 있다. 맨시티가 움직인다면 음바페의 이적료는 더욱 높아질 가능성이 높다. 

맨시티는 음바페를 품을 경우 FFP 규정을 준수하기 위해 라힘 스털링 등 주축들을 반대 급부로 내놓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일단 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은 음바페와 관련한 루머에 모르는 일이라고 잘라 말한 상태다. /letmeou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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