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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후보.. 케인-요리스, 제라드 상징 'PL 2인자' 베스트 11
등록 : 2021.05.10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강필주 기자] 해리 케인(토트넘)이 '2인자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다. 

영국 '풋볼365'는 10일(한국시간) 프리미어리그 우승에 근접했지만 타이틀 없는 선수들로 구성된 11명의 선수를 포지션별로 선정해 정리했다. 3-4-3 포메이션으로 구성된 이 명단은 대부분 은퇴했거나 프리미어리그를 떠난 선수들로 채워졌다. 

상징적인 선수는 당연히 스티븐 제라드다. 제라드는 중앙 미드필더 자리를 차지했다. 1998-1999시즌부터 2014-2015시즌까지 17시즌을 리버풀에서만 뛴 제라드는 FA컵, 챔피언스리그, 리그컵 등 9개의 주요 타이틀을 획득했다. 하지만 준우승만 3차례 했을 뿐 끝내 프리미어리그 우승컵은 들어올리지 못했다. 

흥미로운 것은 해리 케인과 위고 요리스(이상 토트넘)가 각각 스트라이커와 골키퍼 명단에 올랐다는 것이다. 둘은 베스트 11에 오른 이들 중 유이하게 현재 프리미어리그에서 활동하는 선수들이었다. 특히 케인은 이번 시즌에도 무관이 확정되면서 이번 여름 토트넘을 떠날 수도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이밖에 센터백 3명으로 이뤄진 수비수에는 사미 히피아, 마드셀 드사이, 폴 매그래스가 뽑혔고 라이트 윙에는 알렉시스 산체스, 레프트 윙에는 다비드 지놀라가 각각 자리했다. 페르난도 토레스, 루이스 수아레스도 케인과 나란히 스트라이커 명단에 들었다. 

한편 케인, 요리스와 함께 2016-2017시즌 준우승을 차지했던 손흥민은 지놀라에 밀렸다. 손흥민은 지미 플로이드 하셀바잉크,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레스 퍼디난드, 마커스 래시포드, 올리비에 지루와 함께 벤치에 앉았다.  /letmeou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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