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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 PGA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9위... 임성재는 17위로 마무리
등록 : 2021.03.15
[스타뉴스 김동영 기자]
PGA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톱10에 오른 김시우. /AFPBBNews=뉴스1
PGA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톱10에 오른 김시우. /AFPBBNews=뉴스1
김시우(26·CJ대한통운)가 '제5의 메이저 대회'로 불리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1500만 달러)에서 톱10에 진입했다. 임성재(23·CJ대한통운)는 공동 17위에 자리했다.


김시우는 1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폰테 베드라 비치의 TPC 소그래스(파72·7189야드)에서 열린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4개를 기록하며 1언더파 71타를 쳤다.

이날 성적을 더해 김시우는 최종 8언더파 280타가 됐고, 공동 9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2017년 이후 4년 만에 이 대회에 우승을 노렸지만, 톱10으로 만족해야 했다.

전반 1번 홀에서 버디를 낚으며 시작한 김시우는 4번 홀에서 보기를 범한 후, 6번 홀에서 다시 버디를 잡았다. 1언더파로 전반 마무리. 후반 들어 들쑥날쑥했다.

10번 홀 버디 이후 12번홀 보기-13번 홀 버디-14번 홀 보기를 번갈아 기록했다. 다시 16번 홀에서 버디, 17번 홀에서 보기가 나왔고, 결과적으로 한 타만 줄이며 최종 라운드를 마쳤다.

함께 출전한 임성재는 4라운드에서 6언더파를 몰아쳤고, 31계단 상승한 공동 17위로 대회를 마쳤다. 이글 1개, 버디 6개를 기록하는 등 좋은 감을 보였지만, 더블 보기가 한 차례 나와 2타를 잃었다. 한 타만 더 줄였다면 공동 9위로 역시나 톱10이었기에 아쉬움이 남는 부분이다.

한편 우승은 저스틴 토마스(미국)이 차지했다. 3라운드까지 3위였지만, 이날 4언더파를 치면서 역전에 성공했다. 최종 14언더파 274타가 됐고, 2위 리 웨스트우드(잉글랜드)를 한 타 차이로 제쳤다.

웨스트우드는 지난주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에 이어 이 대회에서도 준우승이었다. 브라이언 하먼, 브라이슨 디?보(이상 미국)가 12언더파 276타로 공동 3위에 자리했다.



김동영 기자 raining9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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