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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태 KLPGA 신임 회장 ''한국女골프 세계화의 마중물 역할 최선''
등록 : 2021.03.11
[스타뉴스 심혜진 기자]
김정태 신임 회장이 취임 기자회견에서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사진=KLPGA
김정태 신임 회장이 취임 기자회견에서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사진=KLPGA
김정태(69)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제14대 회장에 취임했다.


김정태 회장은 11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KLPGA 정기총회'를 통해 제14대 회장으로 추대됐다.

총회를 마치고 진행된 취임식에서 김 회장은 "KLPGA의 한 가족이 되었음에 무한한 영광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한국여자프로골프가 아시아와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마중물' 역할을 맡아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김 회장은 "끊임없이 발전해 온 KLPGA는 국내를 넘어 진정한 아시아 골프 허브로 도약하고, 세계로 나아가야 할 중요한 시점을 맞이했다고 생각한다. 회원과 협회의 국제적 역량 및 글로벌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강조한 뒤 "아시아 각국 협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해외 대회 개최를 최대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김정태 회장은 "연금제도를 도입해 회원 및 임직원의 복리후생 제도를 정착시켜 나가겠다"면서 "이를 위해선 협회와 회원의 안정적인 수입이 선행되어야 하기 때문에 다양한 수익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하는 데에도 힘쓸 것이다"고 약속했다.

김정태 회장의 골프에 대한 사랑은 남다르다. 2006년부터 'LPGA 하나은행 챔피언십'을 개최해오던 김정태 회장은 2019년부터 주관사를 KLPGA로 옮겨와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으며, KLPGA와 싱가포르골프협회가 공동주관으로 하는 '하나은행 싱가포르 여자오픈'을 추가적으로 개최한다.


심혜진 기자 cherub0327@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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