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전체

'숀 롱 32득점 괴력' 현대모비스, LG에 84-73 승리...2위 유지
등록 : 2021.02.11

[사진] KBL 제공

[OSEN=이승우 기자] 울산 현대모비스가 숀 롱의 활약을 앞세워 연승을 달렸다. 

현대모비스는 11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시즌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창원 LG와 맞대결에서 84-73으로 승리했다.

현대모비스는 2연승을 달리며 2위 자리를 지킨 동시에 전주 KCC를 추격했다. 반면 LG는 상승세를 연승의 물꼬를 트지 못하며 최하위에 머물렀다. 

현대모비스는 롱이 32득점 17리바운드를 기록하는 맹활약을 앞세워 승리를 챙겼다. 반면 LG는 강병현(18득저 1리바운드 1어시스트)과 윤원상(16득점 1리바운드)이 분전했지만 패배를 피하지 못했다.

양팀은 1쿼터부터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LG가 정희재, 강병현의 3점슛으로 득점을 올렸고, 현대모비스는 서명진의 돌파와 롱의 골밑 공격으로 맞불을 놨다. 쿼터 막판 김영현의 3점슛이 연달아 성공하면서 현대모비스가 25-21로 앞서갔다. 

2쿼터에는 LG가 근소하게 앞섰다. 이관희와 윤원상이 적극적으로 현대모비스를 공략했고, 강병현 역시 준수한 활약을 보여줬다. 현대모비스는 버논 맥클린과 롱이 힘을 내면서 추격을 따돌렸다. 현대모비스가 44-42로 근소한 리드를 유지했다. 

현대모비스는 3쿼터 들어 격차를 벌렸다. 롱이 골밑에서 위력을 발휘하면서 현대모비스가 두 자릿수 점수 차이를 만들었다. 현대모비스는 66-55로 3쿼터를 마쳤다. 

4쿼터 초반 리온 윌리엄스의 득점으로 LG는 격차를 6점차까지 좁혔다. 하지만 현대모비스가 장재석과 기승호의 득점으로 차이를 다시 벌렸다.  경기 막판 롱과 기승호가 승리에 쐐기를 박는 득점을 기록하며 현대모비스의 82-73 승리로 끝났다./raul1649@osen.co.kr

  • 밴드
  • 카카오스토리
  • 카카오톡
  • 트위터
  • 페이스북

많이본뉴스

  • 유투브
  • 카카오톡
  • 트위터
  • 페이스북
  • 유투브